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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1, 지역 콘텐츠 홍보의 장 될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
      【 앵커멘트 】 2024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로 내일(2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막을 올립니다. 이번 페스타는 지역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임과 동시에 전국적으로 지역 콘텐츠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신민지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 2022년 첫 발을 내딛은 로컬콘텐츠페스타는 '지역이 곧 콘텐츠'라는 기치 아래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이며 수많은 관람객을 끌어모아 지역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서울과 경기, 부산 등
      2024-06-20
    • 전남도,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운영' 주관기관 선정
      전남 나주에 '메타버스 허브센터'가 구축됩니다. 4일 전남도와 전남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메타버스 콘텐츠 발굴과 실증을 지원하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 및 운영' 공모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메타버스 허브센터 구축에는 전남도와 나주시의 주관으로 전주시와 광주시가 참여합니다. 올해 사업비 17억 9000만 원(국비 7억 2000만 원, 지방비 10억 7000만 원)을 들여 나주에 들어섭니다. 센터는 고도화된 실증 지원 기술을 통해 메타버스 콘텐츠를 검증·발굴하고,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됩니
      2024-05-04
    • 올해도 청년 창업·취업 문 ‘활짝’..2024년 새 문화·체육·관광 정책 방향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새로운 문화·체육·관광 정책으로 청년과 취약계층, 기업, 지역을 중점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청년(19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패스’를 지원해 여가활동 부담을 낮추고 청년들이 창의적인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문화예술 분야 창업과 취업의 문을 넓힙니다. 또한 취약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더욱 넓히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이하 문화누리카드) 지원 금액도 상향(1인당 연간 11만 원→13만 원)합니다. ◇ 청년 전통문화 활용 창업 지원 확대
      2024-01-02
    • ‘문화 콘텐츠’ 예산 1조 원 시대..국가전략산업화로 세계 콘텐츠 4대 강국 도약
      콘텐츠 분야 예산이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24년 콘텐츠산업 분야 예산이 1조 22억 5,400만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3년 대비 1,501억 원, 약 18% 증가한 규모입니다. 취임 후 첫 행보로 콘텐츠산업 현장을 방문한 유인촌 장관은 “경기 불황으로 많은 분야의 예산이 줄었지만 콘텐츠 예산은 크게 증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콘텐츠산업은 국가 신성장동력이자 핵심 수출산업인 만큼 윤석열 정부에서 과감하게 투자해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 우리나라가 콘
      2023-12-27
    • 한겨울에 다시 보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올해 '우수해수욕장'은 어디?
      해양수산부는 지난 30일 ‘2023년도 해수욕장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올해의 우수해수욕장으로 전북 부안 변산해수욕장, 경남 남해 사촌해수욕장, 충남 태안 꽃지해수욕장 등 3곳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된 3곳 모두 환경, 시설, 안전, 물가 등 전반적인 관리·운영 역량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사계절 모두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지역 특색을 활용한 개성 있는 행사·축제를 개최하고,
      2023-12-07
    • K-콘텐츠 수출의 효자 '게임산업’..문화·인종·국경 초월한 협업으로 동반성장
      문화체육관광부는 태국, 호주, 프랑스 정부·기관 관계자 등과 함께 11월 17일(금)부터 18일(토)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3’과 연계해 ‘2023 글로벌 다자간 콘텐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올해 4월 발족한 ‘콘텐츠 산업 주한 상무관 협의체’ 연계망을 활용해 다양한 국가 간 콘텐츠 교류와 협업을 강화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협의체 참여국 중 태국, 호주, 프랑스가 함께 합니다. ‘콘텐
      2023-11-17
    • 호남권 콘텐츠 장인학교 1기 성과발표회
      호남권 콘텐츠 장인학교 1기 성과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교육생 18명이 5개 팀을 구성해 옷과 신발, 악세서리 등 시제품을 각각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했습니다. 호남권 콘텐츠 장인학교는 패션아이템을 기반으로 한 예비 창업자 대상으로 실시되는 실습교육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최하고 KBC광주방송이 주관합니다. 콘텐츠기반장인학교는 실습·체험형 위주의 창업교육과정 지원을 통해 청년 예비창업자의 콘텐츠 기반 창업아이템 발굴과 구체화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 권역과 주제는 강
      2023-09-22
    • "'관광두레'가 뭐지?"..청년 홍보단 ‘두레미 친구들’ 발대식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9월 22일(금) 오후 1시 30분, 한국관광공사 서울센터 7층 대강당에서 '2023년 관광두레 홍보단(이하 두레미 친구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2013년에 시작한 '관광두레'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와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숙박이나 식음, 기념품, 체험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3년 9월 현재, 59개 기초지자체의 주민사업체 322개소 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두레미 친구들'은 이러한 관광두레의 홍보단으로
      2023-09-22
    • [남·별·이]'광산 향토문화 브랜드' 운동 펼치는 이현선 씨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송정농협조합장과 광주농협쌀공동사업법인(RPC) 대표이사로 경영 일선에서 활동하다가 퇴임 이후에는 광산지역 문화 콘텐츠 발굴에 힘쓰고 있는 이현선 전 광산문화원장(74). 그는 취임 초기 적
      2023-08-18
    • "전국 핫 콘텐츠 다 모였다" 로컬콘텐츠페스타 오늘 개막
      【 앵커멘트 】 유행을 좇지 않고 고유의 지리적,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는 로컬 콘텐츠가 최근 지역의 생존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DMZ오픈페스티벌이나 로컬크리에이터의 성지 부산 영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대표 사례인데요. 전국의 우수한 로컬콘텐츠의 사례를 알리고 공유하는 로컬콘텐츠페스타가 오늘(31일) 순천에서 개막합니다. 이계혁 기잡니다. 【 기자 】 DMZ 접경지라는 지리적 특성을 활용해 생태가치 확산과 한반도 평화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열리고 있는 경기도의 DMZ 오픈페스티벌. 낙후된 구도심을 되살려 전
      2023-07-31
    • 달라진 규제로 확 바뀐 현장을 한눈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고용노동부 규제혁신 우수사례 24-국민의 목소리, 규제혁신으로 답하다’를 발간합니다. 이 책자는 지난 1년간의 규제혁신 성과(207개) 가운데 국민의 개선 요구가 높았던 24개 과제를 엄선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특히 규제혁신의 내용과 이를 통해 변화한 현장 모습을 ①직업훈련 ②외국인 고용 ③고용지원 ④산업안전 ⑤노동 분야 5개 주제로 사례집에 담았습니다. 이 자료는 고용노동부 누리집(www.moel.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직업훈련 분야는 참여가 더 쉬워진 중소
      2023-06-09
    • 방송영상·OTT 콘텐츠 세계로 수출한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은 방송영상과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를 세계 시장에 수출하기 위해 규제 철폐와 함께 해외로의 진출을 확대하는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8일 전병극 제1차관 주재로 '제7차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열어 최근 '피지컬100'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K-예능 육성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3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수출전략회의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콘텐츠 수출대책회의'를 운영하며 콘텐츠 장르별 수출 지원정책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번 제7차 회의에서는 드라마&middo
      2023-05-19
    • 저작권법 전문인재 300명 키운다
      콘텐츠와 소프트웨어 관련 저작권 분쟁을 예방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도가 마련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소프트웨어 저작권 기술+법 융합인재 양성사업'을 통해 앞으로 4년 동안 총 110억 원을 투입해 인재 300명을 키울 계획입니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AI, 메타버스 등 콘텐츠 산업에 적용되는 최신 기술들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저작권 관련 전문가 육성을 추진하는 것입니다. 문체부는 공모를 통해 서강대학교(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숭실대학교(컴퓨터
      2023-05-02
    • 야구·축구·농구…"인기 스포츠가 관광상품으로"
      우리나라의 인기 스포츠 종목이 관광 상품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스포츠와 관광이 하나 되어 새로운 트렌드에 걸맞 관광산업으로 성장, 발전을 이끄는 민·관 협의체가 본격적인 활동을 펼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와 함께 스포츠와 관광의 융합으로 K-관광 매력을 더욱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관이 함께하는 ‘스포츠관광 협의체’를 발족하고 4월 12일(수)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합니다. 문체부는 지난 12월에 발표한 &l
      2023-04-12
    • 정부-기업 ‘원팀’으로 중동시장 공략한다
      사우디와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등 중동 국가들을 대상으로 관광시장 개척과 콘텐츠 수출을 위해 정부와 기업이 손을 맞잡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제2중동붐TF’가 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우리 기업의 중동시장 진출을 위한 ‘원팀’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1월 중동 국가 정부의 K-콘텐츠·관광에 대한 관심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2중동붐TF’를 구성한 데 이어 이날 TF팀장인 정향미 문화정책
      2023-04-06
    • 곳곳 야시장..콘텐츠 부족한 먹거리는 '글쎄'
      【 앵커멘트 】 다음주 양동 통맥축제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곳곳에서 야시장이 문을 엽니다. 하지만, 고유의 콘텐츠 없는 먹거리 중심의 야시장의 지속적인 성공 가능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데요. 설사 일시적으로 관심을 끈다고 하더라도 기존 상인들은 임대료 부담으로 밀려나고, 외지 상인들만 이익을 보는 구조로 전락할 우려도 큽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4월 한 달, 금요일과 토요일 양동시장에서 펼쳐지는 통맥축제는 먹거리를 중심으로 꾸며집니다. 처음으로 양동전통시장 7개 상인회가 축제를 위해 머리를
      2023-04-01
    • 볼거리·즐길거리 가득..."꼭 봐야할 핵심 콘텐츠는"
      【 앵커멘트 】 10년 만에 열리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더욱 강력해진 콘텐츠를 무장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합니다. 꼭 봐야할 핵심 콘텐츠는 무엇인지, 박승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기자 】 KTX순천역에서 출발한 '정원드림호'가 동천을 따라 정원박람회장으로 향합니다. 도심과 박람회장을 잇는 2.5km길이의 아름다운 뱃길에는 체험선 5척이 하루 100회 운항합니다. ▶ 스탠딩 : 박승현 - "정원박람회장에서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가든스테이는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입니다. " 삼나무로 지어진 35개 오두막에서 하루 10
      2023-03-31
    • 지역을 넘어 전국민에게 주목 받는 KBC콘텐츠
      【 앵커멘트 】 포털 뉴스 서비스 제공과 함께 KBC는 기존 방송 뉴스의 틀에서 벗어난 다양한 형태의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치와 스포츠, 문화, 생활 정보 등 지역민과 구독자들의 관심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ㆍ발행하고 있는데요. 지역을 넘어 국내외 뉴스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는 뉴스 콘텐츠를 고우리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 기자 】 KBC의 뉴스 콘텐츠 가운데 가장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분야는 시사 콘텐츠입니다. 지난 2021년 시작된 라디오 프로그램 '백운기의 시사1번지'는 최신 정치 이슈
      2023-03-14
    • 영암씨름단 존치 결정..'지역 알리는 로컬 콘텐츠' 기대
      【 앵커멘트 】 존폐 기로에 섰던 영암군 민속씨름단이 존치하는 것으로 결정됐습니다. 군정홍보와 혈세낭비가 엇갈린 가운데 주민 여론조사와 공론화위원회에서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영암군은 씨름단을 스포츠 마케팅과 경영을 결합한 로컬 콘텐츠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암군 민속씨름단은 지난달 치러진 설날 장사씨름대회에서 4체급 중 태백급을 제외한 금강과 한라, 백두장사를 모두 차지하며 최강 전력을 자랑했습니다. 감독과 코치 등은 각종 방송과 유튜브에 출연하며 인지도도 높아져 영암 하
      2023-02-20
    • 전남 5개 군, '문화자원ㆍ첨단기술 접목' 특화콘텐츠 개발
      강진군과 담양군, 해남군, 고흥군, 영암군 등 5개 군이 문화자원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특화콘텐츠 개발에 나섭니다. 총 29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역 문화·관광·역사 등 자원을 관람객이 직접 보고,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체험형 실감 콘텐츠와 어디서든 쉽게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됩니다. 강진에는 다산박물관과 고려청자디지털박물관에 다산의 정원 미디어아트와 터널형 청자 소재 미디어아트를 접목하고, 담양에는 대나무박물관과 죽녹원에 대나무 관련 실감 콘텐츠를 구축합니다. 해남에는 중생대 디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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