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타우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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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11만명 대, 105일만 최다..광주·전남 5,780명 확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을 넘기며, 100여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일) 0시 기준 11만 1,78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 19일 11만 8,474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05일 만의 최고치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1,993만 2,439명이고, 사망자는 16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도 다시 5천명 대로 올라섰습니다. 시·도 방역당국은 이날 0시 기준 모두 5,780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광
      2022-08-02
    •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 1명 추가..코로나19 확산세 지속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변이인 BA.2.75, 이른바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국내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는 누적 4명으로 늘었습니다. 네 번째 확진자는 충북에 거주하는 20대 A씨로, 인도를 경유해 입국한 국내 두 번째 확진자의 지인입니다. 국내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가 확인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A씨는 지난 13일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당일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재택 치료 후 지난 20일 격리에서 해제됐습니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2-07-25
    • 국내 두번째 켄타우로스 감염 확인..이달 초 입국한 외국인
      충북 청주에 사는 한 외국인이 이른바 켄타우로스로 알려진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BA.2.75에 감염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14일 인천 거주 60대 남성에 이은 국내 2번째 BA.2.75 감염 사례입니다. 오늘(21일)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 5일 인도에서 입국해 이틀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외국인 A씨가 BA.2.75 감염자로 확인됐습니다. A씨는 해외입국자 변이 바이러스 전수검사 과정에서 BA.2.75 감염자로 분류됐습니다. 오미크론 세부계통 중 하나인 BA.2.75는 기존 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2022-07-21
    • '가장 강력한 변이' 상륙..켄타우로스 변이 국내 첫 확인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위 중 전파력이 가장 강력한 것으로 알려진 '켄타우로스' 변이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질병관리청은 인천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A씨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로 알려진 BA.2.75 변이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A씨의 검체를 분석한 결과 BA.2.75 변이가 의심된다며 질병관리청에 보고 했습니다. 켄타우로스 변이가 검출된 확진자는 인천에 거주 중인 60대 남성으로 7일간 재택격리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A씨는 해외를 방문한 이력이 없는 것으로
      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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