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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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 무대서 끼와 공연 펼쳐봐요!"
      광주문화재단이 2024년 광주프린지페스티벌에서 선보일 국내 거리예술 작품 공모를 시작합니다. 이번 공모는 2024년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거리예술 축제’ 무대를 위해 진행됩니다. 신청 대상은 공공 공간에서 상연 가능한 작품을 보유하거나 창작 중인 국내 예술단체 및 개인입니다. 거리극, 무용, 융복합 예술, 참여형 공연 등 모든 거리예술 장르가 포함되며, 선정된 작품은 출연 계약 체결, 공연 관련 부대시설, 공연 홍보, 국내외 축제 전문가 네트워크 등의 지원을 받습니다. 올
      2024-05-25
    • 달뜨는 영암 월출산 아래서 반딧불이가 날아오른다
      달뜨는 월출산 아래 초여름 영암의 밤을 반딧불이가 수놓습니다. 영암곤충박물관은 6월 8~9일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등에서 ‘2024 반딧불이 축제’를 개최합니다. ‘살아있는 박물관’인 에코뮤지엄(Ecomuseum)을 표방하는 이번 축제의 주제는 ‘달뜨는 영암에 별빛 탐사대’로, 관광객이 3,000마리 반딧불이와 월출산 생태, 영암 전통문화 속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영암곤충박물관은 지난 3년 동안 지역의 생태자원 조사로, 영암군에
      2024-05-15
    • 직화구이가 1만 5,000원! 백종원 등판에 확 바뀐 '바가지 춘향제'
      지난해 '바가지 축제'로 논란이 됐던 전북 남원 춘향제가 올해는 달라졌습니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컨설팅 후 음식 가격을 대폭 낮추고 양을 늘린 겁니다. 백 대표는 지난 2일 '남원 춘향제-바가지요금의 성지, 그곳에 다녀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춘향제를 컨설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백 대표는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노력해 명맥을 이어온 축제 아니냐"며 "몇몇 불미스러운 일 때문에 저평가받아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컨설팅 참여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컨설팅 후 지난 10일 개막한 제94회 남원 춘향제를 찾은
      2024-05-13
    • 신안 임자도서 깡다리(황석어) 축제 열린다
      제5회 섬 깡다리축제가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임자도 튤립공원 주차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임자대교 개통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국내 최장인 12km 대광해변과 홍매화의 섬인 임자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진행됩니다. 깡다리 축제가 열리는 임자도는 매년 10만 명이 다녀가는 튤립축제 개최지 외 민어의 주산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깡다리’는 지역에 따라 강달어, 황석어, 황새기라고도 불립니다. 주로 5~6월에 잡히며, 1970년대에는 임자도 전장포항에서 파시가 열릴 정도로 유
      2024-05-12
    • '보양식 중 최고!' 신안 섬 갯벌 낙지 축제 18~19일 개최
      제9회 섬 낙지축제가 오는 18일부터 이틀간 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항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가 열리는 송공항은 탁 트인 바다와 천사대교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제9회 섬낙지축제는 낙지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방문객 장기자랑 등의 이벤트로 구성됐습니다. 또 낙지연포탕과 낙지호롱, 갈낙탕 등 음식을 통해 신안 갯벌낙지의 부드럽고 쫄깃함을 맛볼 수 있습니다. 신안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맨손낙지잡이 기술을 보전하기 위해 낙지 장인 선발대회를 지난 2020년부터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2명
      2024-05-07
    • '일회용품 OUT'..친환경 축제 확산
      【 앵커멘트 】 요즘 봄 축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축제 현장에서는 쓰고 버린 일회용품이 쌓이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곤 하는데요. 일회용품 대신 다회 용기를 사용하자는 운동이 전개되면서 관광객과 상인 모두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제47회 다향대축제가 한창인 전남 보성. 녹색 다회용기에 떡볶이와 순대를 담아내는 식당 종업원들의 손길이 분주합니다. 방문객들은 다회용 컵에 담긴 음료를 들이키며 더위를 식힙니다. 이번 축제부터 행사장 내에서는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첫 시
      2024-05-06
    • 광주·전남 호우·강풍특보에 어린이날 행사·축제 차질 속출
      어린이날인 5일 광주·전남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서 행사와 축제 개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전남 보성·장흥·강진·해남·완도·진도 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흑산도·홍도에는 강풍경보가, 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해남·강진·완도·진도·거문도·초도 등
      2024-05-05
    • "나비의 화려한 군무를 보고 싶다면?"..나비·곤충생태관으로 오세요!
      5월 5일 어린이날,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장에서 가장 많은 나비를 만날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바로 나비·곤충생태관입니다. 함평 추억공작소 옆에 위치한 나비곤충생태관은 17종 20여만 마리의 나비가 전시·연출되는 공간으로 관람객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나비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 사육 온실에서 축제 일정에 맞춰 지난해부터 사육됐습니다. 탄생 과정과 누에 등 12종의 곤충생태를 다채롭게 연출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히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표 나비인 산호랑나비 공
      2024-05-05
    • "황금연휴 즐겨요"..남도는 '축제중'
      【 앵커멘트 】 어린이날이 포함된 사흘동안의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남도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 많은 관광객들이 남도를 찾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여름날씨에 가까운 기온에 수많은 꽃들이 강한 향기를 내뿜습니다. 꽃들을 보기 위해 모여든 인파사이로 나비들 마저 즐거운 듯 날개짓을 펼칩니다. 아름다운 꽃색을 보기 위해 멀리서 찾아온 관광객들도 연휴 첫날이 너무 즐겁습니다. ▶ 인터뷰 : 이미영 / 서울 은평구 - "함평 나비축제 처음 와 봤는데,
      2024-05-04
    • "어린이날 연휴는 공룡과 함께!"..전남 해남 '공룡대축제'
      전남 해남에서 어린이날 연휴 사흘간 공룡대축제가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해남! 공룡이 살아있다'를 주제로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어린이날 연휴 사흘간 열립니다. 공룡박물관 잔디광장에서는 어린이 공연과 공룡가족 버블 댄스타임, 마술쇼, 매직쇼 등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공연 행사가 사흘 내내 이어집니다. 4일과 5일 저녁에는 유명 가수들이 출연하는 공룡가족 음악회와 함께, 불꽃쇼가 공룡박물관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입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야간 개장도 실시합
      2024-04-29
    • [영상]美 멤피스 마을축제서 총기난사..2명 사망·6명 부상
      미국 멤피스의 한 마을 축제에서 총기 난사가 벌어져 최소 2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AP 통신 등 보도에 따르면 20일(현지시각) 미 남동부 테네시주 멤피스 경찰은 이날 저녁 7시 20분쯤 한 공원 축제 현장에서 총격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멤피스 경찰은 기자회견에서 "2명이 즉사한 상태였고, 부상자 중 한 명도 중태"라고 말했습니다. 사건 당시 공원에선 주민 200∼300명가량이 모여 축제를 벌이고 있었습니다. 해당 축제는 시 당국의 사전 허가를 받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회관계
      2024-04-21
    • 청보리 초록 물결 넘실대는 고창으로 오세요!..축제 다음 달 12일까지
      전북 고창에서 청보리가 만들어내는 눈부신 초록 물결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고창군은 다음 달 12일까지 공음면 학원농장에서 제21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청보리밭 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경관 농업축제로, 20만 평의 광활한 청보리밭을 무대로 열립니다. 축제 기간 동안 보리밭 사잇길에선 거리공연이 열리고, 고창 유네스코 7개 보물을 찾는 놀이 프로그램, 관광객 참여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됩니다. 또, 보리밭길 걷기 행사와 보리새싹 키우기, 유채꽃 오일로 아로마오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준비
      2024-04-21
    • '홍어의 진미' 흑산도에서 즐기세요
      신안군 대표 관광지인 흑산도 예리항에서 5월 4일부터 5월 5일까지 이틀간 ‘2024년 흑산도 홍어축제’가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홍어 비빔밥 만들기, 만선기원 풍어제, 홍어잡이 어선 해상 퍼레이드, 흑산홍어 시식회, 흑산홍어 깜짝 경매, 삭힌 홍어 먹기 대회 등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됩니다. 흑산홍어 판매관과 홍보 전시관, 특산물 판매장, 철새전시관, 고래공원 관람 등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준비돼있습니다. 흑산홍어는 육질
      2024-04-20
    • 축제 기간 태국 길거리서 '성행위' 韓 남성들..'나라망신'
      태국 송크란 축제 기간 한국인 남성 두 명이 길거리에서 적나라한 성행위를 하는 영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산되며 비난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해당 남성들은 현지 경찰에 적발돼 조사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8일(현지시각) 태국 채널3, 7HD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태국 방콕 랏차다 지역의 한 길거리에서 성행위를 하다 적발된 남성 두 명이 한국인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의 두 사람이 적발된 곳은 송크란 축제 현장이었습니다. 태국 전통 축제 송크란은 1년간의 불운을 씻어낸다는 의미로 서로에게 물
      2024-04-19
    • "전라도 유채꽃 보러 오세요"..장성 '유채꽃 축제' 개최
      전남 장성군에서 '제1회 유채꽃 축제'가 펼쳐집니다. 장성군은 20일부터 이틀간 장성군 진원면 산동리에서 유채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마을 입구부터 유채꽃으로 뒤덮인 장관과 함께 유채 김치, 유채전 만들기, 난타, 마술쇼 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축제가 열리는 진원면은 광주 첨단 3지구에 접해 있어 광주·전남의 많은 상춘객들이 축제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진원면 산동리 유채꽃축제'는 장성군민 주도로 개최하는 소규모 마을축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2024-04-19
    • 신안 해변서 펼쳐지는 세계김밥페스타 개봉박두
      '2024 신안세계김밥페스타'가 전남 신안군 자은도 뮤지엄파크에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열립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K-김밥월드컵'도 같이 진행되며,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오를 20팀이 가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24와 손잡고 더욱 풍성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대회 수상작은 편의점 김밥으로 만들어져 전국 6,600여 매장에서 판매할 계획이어서 전 국민이 신안김밥을 맛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신안에서 생산되는 김, 전복, 홍어, 톳, 대파, 양파 등의 식재료를 이용해 홍어카츠김밥, 소금김밥
      2024-04-19
    • 봄의 별미 도초도 ‘섬 간재미 회무침’ 맛보러 오세요
      제5회 섬 간재미축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신안 도초도 수국공원 일원에서 열립니다. 신안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당초 화도항일원으로 정해졌던 행사장을 팽나무 숲길과 수국 정원이 있는 수국공원으로 변경해 축제를 열기로 했습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간재미 껍질 벗기기, 간재미 얇게 썰기 등 흥을 돋우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행사 참여객이 간재미 초무침을 맛볼 기회도 마련합니다. 간재미는 신안 지역에서 주낙을 이용해 잡으며 양식 가능 어종이 아닙니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의 '간잠어'에서 유래된 간재미는 육질이 단단하며 손
      2024-04-13
    • 축제 현장 휩쓴 강풍에 천막 22개 '우르르'..4명 부상·일정 취소
      평화로운 묘목 축제 현장이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으로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29일 오전 11시 40분쯤 충북 옥천군 이원면 옥천묘목공원에서 열린 옥천묘목축제에서 텐트 22개 동이 강풍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아래에 있던 방문객 약 70명 중 4명이 경상을 입었니다. 이중 텐트를 피하다 넘어지거나 텐트 기둥에 다리를 부딪친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기상청은 당시 이 지역에 순간풍속이 초속 11.2m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옥천군 관계자는 "바람도 강했지만, 전날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져
      2024-03-29
    • 태초의 자태를 품은 10,040송이 '새우란'의 향연 펼쳐진다
      전남 신안군이 우리나라 자생란인 새우란을 주제로 '2024 전국 새우란 축제'를 진행합니다. 신안군은 다음달 16일부터 엿새간 1004섬분재정원 1만 40송이 새우란 축제를 연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새우란은 뿌리의 마디 모양이 새우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강인한 생명력으로 겨울철 눈보라를 이겨내고, 한 송이 꽃을 피우며 봄의 서막을 알리는 애란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우리나라 자생란의 일종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새우란은 현재까지 모두 6종으로 새우란, 금새우란, 한라새우란, 여름새우란, 신안새우란,
      2024-03-28
    • 여수경찰, 축제장 안전 '이상무'..주민참여 치안 '주목'
      전남 여수경찰서가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장 치안활동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열린 영취산 진달래축제 현장에 삼일동과 묘도동 자율방범대원 70명과 함께 적극적인 순찰·방범 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습니다. 여수경찰과 자율방범대 활약 덕분에 축제장에서는 단 한 건의 사건·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박규석 여수경찰서장은 "주민참여 치안 활동이 잘 진행되면서 관광객들이 몰린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성황리에 열릴 수 있었다"며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여수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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