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선원수습

    날짜선택
    • 제22서경호 침몰 70일..조타실서 선원 1명 추가 수습
      전남 여수 해상에서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에서 숨진 선원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전남도는 20일 오전 9시 5분쯤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동쪽 해상 수심 80여m 해저에 가라앉은 서경호 조타실에서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시신을 인양해 여수 신북항으로 이송해 여수 한 병원 장례식장에서 신원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가족들에게 시신을 인계할 방침입니다. 전남도는 외국인 생존 선원 증언 등으로 미뤄 최소 1명 이상 실종자가 선내에 더 있을 것으로 보고 계약 만료일인 오는 27일까지 수색에 속도를 내기로 했습니다
      2025-04-20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