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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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인물사전] "1이닝만 젊었어도.." 낡지 말라며 팬들이 애원 중..KIA 최형우는 누구?
      ① 프로필 최형우. 1983년 12월 16일 전주 출생으로 올해 만 39세. SSG 추신수(82년), 삼성 오승환(82년), SSG 김강민(82년)에 이어 KBO리그에서 4번째로 나이가 많은 선수입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했으나, 중학교 이후엔 야구에 대한 흥미를 잃었다고 합니다. 프로에 가겠다는 생각도 못했고 대학교에 갈 생각이었다고 하죠. 그러나 가정 형편이 어려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프로에 가기로 마음먹었던 최형우. 2002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로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으며 당시 그의 포지션
      2023-09-15
    • 최다 타점 눈 앞 최형우..최고참 투혼으로 '우승' 도전
      【 앵커멘트 】 지난 2017년 FA로 KIA 타이거즈에 이적해 통산 11번째 우승을 안겨준 최고참 최형우는 올해로 KIA에서 7번째 시즌을 맞게 됐습니다. 자신의 KBO 통산 최다 타점 타이틀과 팀의 우승권 도약, 젊은 거포 유망주들의 성장 등이 달려 있는 올 시즌, 최형우의 각오도 남다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1983년생, 올해 만 40세의 나이로 시즌을 맞게 된 최형우. 2017년 이적 이후 맹활약하며 모범 FA의 대명사로도 불렸던 최형우지만 지난 2년 간의 기록은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2021시
      2023-02-24
    • 최형우 끝내기 안타 3연패 탈출 KIA..불펜 방화 어쩌나?
      KIA타이거즈가 베테랑 최형우의 연장 끝내기 적시타로 3연패의 수렁에서 탈출했습니다. KIA는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에서 열린 두산베어스와의 시즌 12차전 경기에서 10회말 최형우의 끝내기 안타로 5-4 짜릿한 한 점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지난 4일 한화전 패배 이후 이어져왔던 연패 경기 수도 3경기에서 멈췄습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외국인 투수 놀린이었습니다. 두 달여간의 부상 공백 이후 후반기에 복귀한 놀린은 이날 경기에서 개인 최다인 8이닝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삼진 7개, 피안타 3개의 흠잡을데 없는 투구를 선
      2022-08-08
    • '타선 폭발+놀린 호투' KIA, NC 상대로 화끈한 복수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타선의 폭발과 놀린의 성공적인 복귀투에 힘입어 NC에게 전날의 패배를 되갚았습니다. KIA는 27일 광주 홈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서 13안타를 맹폭하며 9-5 승리를 거뒀습니다. 무기력한 모습으로 1-9 대패를 당했던 전날의 패배를 고스란히 되갚은 경기였습니다. KIA의 타선은 경기 초반부터 상대 선발 이재학을 난타했고, 이재학은 2회까지 13타자를 맞아 6피안타 3실점한 뒤 강판 당했습니다. 반면 기대반 우려반 속에 부상 복귀 후 처음으로 선발 마운드에 오른 KIA의 놀린은 안정적인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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