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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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사업장 92.5% 최저임금 준수..'편의점' 가장 낮아
      광주광역시 사업장 10곳 중 9곳은 최저임금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역 내 사업장 노동자와 사업주 등 64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최저임금 준수율은 지난해 조사 대비 7%p 오른 92.5%로 집계됐습니다. 업종별로는 마트가 98.2%로 준수율이 가장 높았고, 편의점이 86.1%로 최하위였습니다.
      2023-06-14
    • 내년 최저임금 9,620원, 전년比 5%↑..월 환산액은 201만 580원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9,62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5일) 오전 9시 전자관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게시했습니다. 올해 최저임금 9,160원보다 5%(460원) 오른 것으로, 내년도 최저임금의 월 환산액(월 노동시간 209시간 기준)은 201만 580원입니다. 이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올해 6월 29일 전원회의에서 결정한 내용 그대로입니다. 최저임금은 업종별 구분 없이 전 사업장에 똑같이 적용됩니다. 이정식 노동부 장관은 "최저임금위원회가 대내외 경제 여건과 고용 상황, 저임금 근로자 및 영세 소상공인의
      2022-08-05
    • 청년내일저축 가입 시작..문턱 높아 효과는 미지수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3년 뒤 최대 1,440만 원에 이자까지 더해주는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이 18일부터 시작됐지만, 가입 문턱이 높아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금액은 월 10만~50만 원으로 가입 기간은 3년인데, 월 적립액에 정부가 월 10만 원을 추가 적립해줍니다. 매달 10만 원을 넣는다면, 만기 때 본인 납입액 360만 원을 포함해 총 720만 원의 적립금과 예금이자를 받을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청년의 경우 정부지원금 월 30만 원이 추가로 적립돼 3년 뒤 총 1,440만
      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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