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날짜선택
    • KIA 정해영, 최연소 100 세이브 달성..1차 지명 선수들에 웃는 KIA
      KIA타이거즈 '특급 마무리' 정해영이 KBO 역대 최연소 100 세이브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는 2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9회 말 구원 등판한 정해영이 아웃카운트 3개로 경기를 마무리 지으며 100 세이브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영은 22세 8개월 1일 만에 KBO 역대 22번째 100 세이브를 달성하면서, 이전 기록이었던 임창용의 23세 10개월 10일 기록을 24년 만에 경신했습니다. 2020년 1차 지명으로 KIA에 입단한 정해영은 그해 8월 30일 광주에
      2024-04-25
    • "아일랜드 의회 아기, 총리된다"..역대 최연소 총리 탄생
      아일랜드에서 37살 최연소 총리가 탄생했습니다. 현지시각 24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사이먼 해리스 아일랜드 고등교육부 장관이 집권 여당인 통일아일랜드당 대표로 확정됐습니다. 해리스 장관은 다음달 9일 정식으로 의회에서 총리로 선출될 예정입니다. 1986년생인 해리스 장관은 16살 때 통일아일랜드당에 입당했습니다. 이후 22살에 지방의원, 24살에 하원의원에 선출되며 '아일랜드 의회의 아기'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또, 27살이던 2014년 재무부 소속 장관으로 내각에 참여했습니다. 해리스 장관은 SNS를 활용
      2024-03-25
    • 22대 총선 경쟁률 광주 4.5대1, 전남 3.6대1...72명 출사표
      4·10 총선 후보 등록 결과, 광주는 4.5대 1, 전남은 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에 36명, 전남 10개 선거구에 36명 등 모두 72명이 입후보했습니다. 21대 총선 당시 광주 5.25대 1(총 42명), 전남 4.5대 1(45명) 보다 두 곳 모두 경쟁률은 낮아졌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의 경우 서구을, 전남은 목포로 각각 6명이 출마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광주와 전남 모든 선거구에 후보를 냈습니다. 진보당은 광주 7
      2024-03-23
    • 프랑스 새 총리에 역대 최연소에 동성애자, 34세 아탈
      프랑스에서 역대 최연소인 34세 총리가 등장했습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9일(현지시각) 새 총리에 가브리엘 아탈 현 교육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국정 과제를 풀어 나가는 아탈의 에너지와 헌신을 믿을 수 있다"며 임명 사실을 밝혔습니다. 아탈 총리는 1984년 38세에 임명된 로랑 파비위스 총리의 기록을 깨고 프랑스 최연소 총리가 됐습니다.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밝힌 총리이기도 합니다. 그는 8일 사임한 엘리자베트 보른 전 총리의 뒤를 잇게 됐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3년 남은 자신의 임기에
      2024-01-09
    • 美 2세 여아, 최연소 '멘사' 여성 회원 기록 경신
      미국 켄터키주의 2살 여아가 멘사 회원으로 가입하며 최연소 여성 회원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UPI통신 등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켄터키주 소도시 크레스트우드에 거주하는 아이슬라 맥냅이 생후 2년 195일 만인 지난해 6월 '스탠퍼드 비네 테스트'(Stanford Binet Test)에서 지능지수(IQ)가 같은 연령대 99%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멘사 가입을 승인받았고, '기네스 세계 기록'(GW은 지난 27일 그를 '멘사 최연소 회원'으로 인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멘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재 모임으로, 회원이 되려면 국제적
      2023-11-30
    • 세계 최연소 정상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 취임..."몇살?"
      전 세계 최연소 국가 지도자로 꼽히는 35살 다니엘 노보아 아신 에콰도르 대통령이 현지시간 23일 취임했습니다.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취임 선서식 후 연설에서 "젊음은 우리나라에 필요한 도전을 극복할 힘과 동의어"라며 "국민들의 복지를 향상하고 가족들에게 평화를 다시 안기기 위해 제게 주어진 도전을 기꺼이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중도우파 성향으로 분류되는 노보아 대통령은 탄핵 위기를 맞은 기예르모 라소 전 대통령의 조기 퇴진 결정에 따라 이 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치러진 보궐 성격 대선
      2023-11-24
    • '벌써 1천 안타' 신기록 갈아치우는 '바람의 손자'
      타격천재 이정후(키움)가 개인 통산 1천 안타를 기록하며 역대 최연소ㆍ최소경기 1천 안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이정후는 28일 수원에서 열린 KT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해 3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 안타를 터트리며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만 23세 11개월 8일의 나이인 이정후가 1천 안타 기록을 세우기까지 걸린 경기수는 747경기에 불과했습니다. 최연소 1천 안타 기록은 종전 기록 보유자였던 '국민타자' 이승엽의 25세 8개월 9일을 무려 1년 9개월이나 앞당긴 것이며, 최소경기 1천 안타 기록은 아버지인 '바람의 아들' 이
      2022-07-2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