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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선인 인터뷰]민형배 광주 광산을 "尹정부, 손발 묶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당선인은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으로 국민의힘에 사망 선거를 내렸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민 당선인은 10일 "시민들의 명령을 잘 받들겠다. 명령의 중심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에 종지부를 찍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윤석열 정부가 허튼짓을 하지 못하도록 손발을 묶어두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번 총선에서 맞붙었던 이낙연 새로운미래 후보를 향해 "갑작스럽게 광주 광산을에 출마하게 돼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광주 지역에 많은 관심을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권향엽 순천을 "의대 유치 앞장..무도한 정권 바로잡겠다"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권향엽 당선인은 "전남 최대 현안인 의대를 동부권에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 당선인은 11일 "전남 의대 유치는 초선 의원이라서 어렵고 재선 의원이라서 쉬운 문제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전남 동부권은 전남 전체 인구의 78만 명을 차지하는 데다 국가산단과 포스코가 위치해 있어 경제 비중도 80% 이상에 달한다"며 "전남 의대는 반드시 순천에 설립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반칙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김문수 순천갑 "꼴찌도 1등이 되는 희망 봤다"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 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문수 당선인은 "꼴찌도 1등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준 선거였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11일 "돈과 조직도 없이 오로지 진정성과 열정만으로 선거를 치르고 결국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네거티브 선거가 판을 치면서 순천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드려 죄송하다"하며 "앞으로 건전한 선거 운동만이 살길이라는 교훈을 톡톡히 보여줬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총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김원이 전남 목포 "옳은 선택임을 보여줄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목포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김원이 당선인은 "목포 시민 여러분께 정말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 당선인은 10일 "목포 시민들께서 윤석열 검사 정권에 가장 잘 맞서 싸울 사람으로 김원이를 선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고 있는 목포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힘 있는 재선 의원을 선택주셨다"고 감사 인사를 거듭 전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끝으로 "목포시민들의 선택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과 최대의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
      2024-04-11
    • '총선 개표율 70%' 민주당, 159곳으로 1위..국민의힘 92곳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70%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9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92개 지역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은 각각 1석씩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의 경우 개표율 15.3%를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8.49%로 선두입니다. 이어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6.58%, 조국혁신당 22.97%, 개혁신당 3.15% 등 순입니다. 정당투표의 경우 3% 이상 득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박균택 광주 광산갑 "김건희 특검법 제정 시도"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박균택 당선인은 "민주당 정권 탈환의 책임자로 선택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10일 "시민들이 광주 광산 도약의 책임자로 선정해 주셨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광산구민들이 윤석열 정권의 심판과 검찰 개혁을 희망했다"며 "검찰을 수사기관이 아닌 인권보호기관으로 바꾸고, 김건희 특검법 제정을 시도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박 당선인은 "광산의 발전이 곧 광주의 발전"이라며 "송정역과 하남공단 등을 잇는 지하철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양부남 광주 서구을 "尹정권 검찰 독재 종식시킬 것"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당선인은 "윤석열 정권의 검찰 독재 정치를 종식시키는 데 사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양 당선인은 10일 "이번 총선은 국민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라는 것을 보여준 위대한 시민혁명이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독재 정치 종식과 민주주의 회복, 민생경제 살리기를 제대로 하라는 지역민의 뜻을 받들어 의정 활동을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양 당선인은 또 수사권을 악용한 독재 정치를 비판하면서 "수사 장기화와 피의사실 공표에 따른 국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서삼석 전남 영암·무안·신안 "양곡관리법 재발의"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영암·무안·신안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당선인은 "기회를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서 당선인은 10일 "무책임하고 무능·무지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과 군민들의 준엄한 명령이자, 지역 발전에 가속도를 내라는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매진하라는 뜻"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거부권 행사로 실효된 양곡관리법과 농산물 최저가 가격 보장제에 대한 법안을 재발의하겠다"는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인구소멸 위기에 있는
      2024-04-11
    • [당선인 인터뷰]정준호 광주 북갑 "호남 정치 체급 키우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정준호 당선인은 "호남의 목소리를 온전히 당 지도부에 전달해 호남 정치의 체급을 반드시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당선인은 10일 "호남에서 민주당에 갖는 불만이 있었지만, 정권 교체를 위해 민주당을 선택해주신 표심이 많다고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검찰 독재 정권에 짓밟힌 민주주의를 회복해서 정권 교체의 마중물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 당선인은 또 "호남 유일의 청년 경선 통과자란 타이틀이 있는 만큼 제2의,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조계원 전남 여수을 "국민의 위대한 심판 이뤄져..초심 잃지 않을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여수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당선인은 "초심을 잃지 않고 최선을 다해 뛰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당선인은 10일 "뜨겁게 사랑해주시고 소중한 한표를 모아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의 진짜 주인이자 주권자인 국민의 위대한 심판이 이뤄졌다"면서 "민주당이 대한민국을 다시금 새롭게 일으키라는 준엄한 명령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조 당선인은 끝으로 "새로운 여수, 당당한 나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정진욱 광주 동남갑 "응답의 정치로 보답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동남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정진욱 당선인은 "남구민과 광주시민의 압도적인 지지와 사랑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정 당선인은 10일 "'초심을 잃지 말라', '정말 잘해라'라는 시민들의 말씀을 잊지 않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주민의 요구와 바람에 응답하겠다"면서 "응답의 정치로 유권자에게 보답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정 당선인은 "민생에 모든 초점을 두고 특히 지금 어려움에 처한 우리 광주와 남구의 경제를 살리고 산업적 기반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박지원 전남 해남·완도·진도 "尹정권, 매섭게 심판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해남·완도·진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당선인은 "압도적 지지를 보낸 주신 지역민과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박 당선인은 10일 "낙후된 고향 발전을 위해서 국비 예산과 국책 사업 확보에 최대 역점을 두겠다"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해남·완도·진도에 KTX 시대를 열고,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관광의 시대를 만들겠다"며 "농수산물 유통 구조 개선을 통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조인철 광주 서갑 "광주 발전으로 국가 균형발전 이룰 것"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서갑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당선인은 "광주 발전을 통해 국가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조 당선인은 10일 "균형 발전이 안 되면 대한민국 발전도 더뎌질 수밖에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서구를 중심으로 광주 경제가 크게 발전해야 한다"면서, "빛고을 테크노밸리 조기 완성과 광주천·양동시장 현대화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조 당선인은 "서구 주민들과 광주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전진숙 광주 북을 "尹정권 심판 앞장"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북을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더불어민주당 전진숙 당선인은 "민심을 받들어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데 가장 앞장서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전 당선인은 10일 "서로 증오하고 헐뜯고 이런 정치 말고, 강단지고 포용하는 정치를 하라는 게 시민들의 명령이라고 생각한다. 마음에 새기고 늘 소통하면서 민주주의와 민생을 세우는 의정 활동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공약 실천을 통해 청년과 여성, 노인들을 돌보는 데 주력하겠다"고 역설했습니다. 전 당선인은 "청소년에게 기본 수당을 주는 청소년
      2024-04-10
    • '총선 개표율 50%' 민주당, 153곳으로 1위..국민의힘 97곳
      제22대 총선 개표율이 50%를 넘어선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지역구 153곳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은 97개 지역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새로운미래와 개혁신당, 진보당, 무소속은 각각 1석씩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의 경우 개표율 6.9%를 기준으로 보면,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가 39.31%로 선두입니다. 이어 민주당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이 26.32%, 조국혁신당 22.24%, 개혁신당 3.20% 등 순입니다. 정당투표의 경우 3%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안도걸 광주 동남을 "민생 경제 회복 선봉 서겠다"
      제22대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준 유권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안 당선인은 10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더욱더 열심히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일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경제가 굉장히 어렵다"면서 "미래의 새로운 경제 도약의 발판을 만들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안 당선인은 "야당을 대표하는 경제통·정책통으로서 국가가 민생 경제를 회복하기 위한 정책 기조의 대전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선봉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신정훈 전남 나주·화순 "'호남 정치' 복원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나주·화순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신정훈 당선인은 "세상을 바꿔달라는 민의에 충실해 새로운 정치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신 당선인은 10일 "이번 총선 결과에는 윤석열 정부의 폭정과 무능을 심판하고 민주주의와 민생을 살려내라는 유권자의 간절한 소망이 담겨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지역민들의 기대에 부응해 호남의 발전을 이끌겠다"면서 "나주와 화순이 호남의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공약을 추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습니다. 끝으로 신 당선인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문금주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지역 균형 발전에 혼신 다할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당선인은 "지역 발전을 앞당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문 당선인은 10일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고흥·보성·장흥·강진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농어민의 농가소득을 안정시키고 지속 가능한 영농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지방분권을 통한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
      2024-04-10
    • [당선인 인터뷰]주철현 전남 여수갑 "호남 민주정권 창출 선봉장 될 것"
      제22대 총선에서 전남 여수갑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당선인은 "열심히 뛰어서 기대에 부응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 당선인은 10일 "여러가지로 부족한데도 이렇게 재선 국회의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이번 선거는 무도한 윤석열 독재 정권을 막아내고 이재명 대표와 함께 호남 민주정권을 창출하는 선거"라며 "호남 민주정권 창출의 선봉장이 되겠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주 당선인은 끝으로 "여수 발전을 앞당기고 전남 동부권 시대를 활짝 열어가겠다"라고 포부를 전했
      2024-04-10
    • 투표용지 찢고 투표과정 중계하고..투표일 '12시간의 소동'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전국의 투표소에서 크고 작은 사건 사고들이 잇따랐습니다. 부산 기장군에서는 이날 오후 2시쯤 80대 남성이 투표용지 교환을 요구하며 항의하다가 투표용지를 찢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부산 연제구에서는 80대 여성이 기표하지 않은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은 뒤 투표함을 개봉해달라고 소동을 벌였습니다. 울산에서는 50대 유권자가 자신의 비례대표 투표용지를 펼쳐 보이는 바람에 투표가 무효 처리되자 투표용지를 찢어버렸습니다. 울산의 또 다른 투표소에서는 50대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후 "자기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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