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술자리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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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法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김의겸, 한동훈에 배상"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일부 승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한 전 대표가 김의겸 청장과 강진구 전 더탐사 대표 등을 상대로 낸 10억 원대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13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청장 등 5명은 공동해 7,000만 원을, 이 모 씨는 1,000만 원을 원고에게 지급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씨는 이 사건 목격자 첼리스트 박 모 씨의 전 남자친구로, 이 사건 최초 제보자로 알려
      2025-08-13
    • 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의혹' 김의겸·더탐사 고소..10억 손배소도 제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유튜브 매체 '더탐사' 관계자들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한 장관은 김 의원과 더탐사 관계자, 첼리스트와의 통화 녹음을 제공한 제보자를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 또 서울중앙지법에 이들에 대한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한 장관을 향해 윤석열 대통령, 김앤장 변호사 등과 함께 청담동 고급
      2022-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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