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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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록 "지방소멸 넘어 국가소멸 걱정해야"..'수도권 집중 탈피' 특단 대책 필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인구 감소가 가장 심각한 지역이 전라남도인데, 1970년에 인구가 330만명 조금 넘었으나 작년 말에 180만 4천명이 돼서 이제 180만명 선이 무너질 상황에 있어서 절체절명의 심각한 상황에 있다"면서 "이렇게 되니까 지방소멸 위기가 심각한 정도가 아니라 이제는 국가소멸 문제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지사는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에 출연, "전라남도 합계 출산율은 0.98인데 우리나라 합계 출산율은 평균 0.72이여서 전라남도는 그런 면에서 노력은
      2024-03-07
    • 박형준 "대한민국, '강남 감각' 지배 사회"..양극화 문제 '진단'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엘리트들의 거의 85%가 강남에 거주한다"면서 "우리나라 사회가 어떻게 보면 강남 감각이 지배하는 사회"라고 주장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2일 방영된 KBC 대기획 '새로운 대한민국 지방자치가 답이다' 토론회에 출연해 한국 사회 양극화 문제 해결과 관련, "강남 감각의 지배 엘리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는 이상 백약이 무효하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박 시장은 "그러니까 지방의 현실을 억지로 이해지만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없다"면서 "지방이 떡을 나눠 달라는 게 아니고 떡시루를 만들
      2024-03-06
    • 청년을 정부 정책의 동반자로…24개 중앙기관 청년보좌역 채용
      청년의 입장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청년보좌역' 제도가 본격 시행됩니다. 정부는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청년의 입장을 대변할 청년보좌역을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서류는 9월 15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9월 25일까지 접수합니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되어 청년의 관점에서 정부 정책을 바라보고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청년보좌역은 그동안 9개 기관에서 시범운영해 왔는데 이번에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기존 시범운영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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