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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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세훈 "청년에게 빚 남기고 기회는 빼앗아"...청년층 정쟁도구 비판도
      오세훈 서울시장이 '청년의 날'을 맞아 이재명 정부를 겨냥해 "청년에게 빚만 남기고 기회는 모두 빼앗는 정권"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시장은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재명 정부의 막무가내 돈 풀기로 적자성 채무는 폭증하고 내년 국가채무가 1400조 원을 넘어선다. 나랏빚 이자만 34조 원이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온 나라가 채무로 허덕이는데도 정부는 전 국민 현금 살포에 혈안이 돼 지방정부 손목까지 비틀고 있다"며 "반면 서울시는 지난 4년 동안 채무 5962억 원을 줄였다"고 했습니다. 오 시장은 "(대
      2025-09-20
    • [주말엔JOY]청년의 날이라서 FUNFUN하당께!
      광주광역시 동구에 근대가옥의 모습을 보존한 '인문학당'이 문을 열고 운영중이라는 것, 알고 계셨나요? 광주 동구청은 당초 동명동 카페의 거리에 위치한 근대가옥 부지를 매입한 뒤 건물을 철거하고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주민들이 옛 건축 양식과 생활상이 깃든 근대가옥을 보존해야 한다며 반대하자 철거 대신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근대가옥은 리모델링을 거쳐 지난 1월 '인문도시 동구만의 인문학적 공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인문학당은 본채와 인문관, 공유주방, 주변 조경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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