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춘석 '억대 주식 차명거래 의혹' 일파만파...국힘, 형사고발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춘석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주식을 차명거래했다는 의혹이 일파만파로 커지고 있습니다. 5일 더팩트는 이춘석 위원장이 전날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타인의 명의로 주식 거래를 하는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송고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이 들여다보는 휴대전화 화면에는 네이버와 LG CNS 주식 거래창이 떠 있었는데,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이 아니었습니다. 거래 명의자는 이 위원장의 보좌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팩트는 "이 위원장이 휴대전화를 이용해 네이버 주식을 5주씩 분할 거래하고 있었
2025-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