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산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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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여수산단 내 배관서 질산 누출..인명피해 없어
      전남 여수산단에 있는 한화 질산공장 배관에서 질산이 누출되는 사고가 났습니다. 16일 여수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쯤 여수산단 중흥동의 한 도로에 설치된 한화 측 배관에서 유해화학물질인 질산이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배관 관리자인 한화 측에서 누출을 확인하고 소방 당국에 신고했습니다. 누출량은 소방서 추산 약 300ml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질산 배관 용접 부위에서 구멍이 발생해 누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차단 등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와 여수시 등은
      2025-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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