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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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 낳고 키우면 1억 3천만 원 주는 '통큰' 지역 어디?
      전북 진안군이 저출생 극복을 위한 통큰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진안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가족친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임신 때부터 대학을 마칠 때까지 최대 1억 3,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우선 올해 임신·출산 지원금으로 모두 884만 원을 지원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임신 축하금 100만 원, 첫만남 이용권 200만 원, 출산 장려금으로 첫째 300만 원·둘째 500만 원·셋째 이상은 1,000만 원, 산후 조리비 100만 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비 7
      2024-02-01
    • 'LH 발주 감리용역 담합' 검찰 조사 받던 전 LH직원 2명 숨져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한국토지주택공사 출신 직원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전북 진안경찰서는 지난 20일 진안군 정천면의 한 주택가 도로 차 안에서 쓰러져있던 A씨 등 2명을 발견해 유족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60대인 이들은 LH에서 퇴직한 뒤 한 종합건축사무소에서 임원으로 재직해왔습니다. 이들은 최근 서울중앙지검에서 LH 발주 건설공사 감리용역 담합 사건과 관련해 변호인과 함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A씨 등이 쓰러져있던 차 안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고향을 찾은
      2024-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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