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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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공주서 규모 3.4 지진...충남 전역서 진동 느껴
      충남 공주시 남남서쪽 12㎞ 지역(이인면 달산리)에서 25일 오후 9시 45분쯤 규모 3.4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진원의 깊이를 12㎞로 추정했습니다. 흔들림의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충남에서 5로 가장 높았습니다. 거의 모든 사람이 진동을 느끼고 그릇과 창문 등이 깨지기도 할 정도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 지진 발생 직후 흔들림을 느꼈다는 글이 쏟아졌습니다. 대전·세종·전북은 계기진도가 3, 경기·인천·경북·충북은 2로 분석됐
      2023-10-25
    • "KTX소음도 배상이 돼?"..전남 여수 2명, 교통소음 배상받아
      전남 여수 주민 2명이 KTX 소음과 진동 피해를 호소해 1천만 원 가량의 배상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주환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환경부 산하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교통소음 피해 조정은 모두 26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피해 유형별로는 항공기로 인한 소음 피해가 1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도로 소음 9건, 철도 소음 5건 순이었습니다. 이 중 여수 주민 2명은 2015년 1월 1일부터 2020년 11월 23일까지 KT
      2023-10-23
    • 여수산단 대기업 공장 일제 정비..소음·진동 피해 잇따라
      여수산단 대기업 공장들이 잇따라 일제 정비에 들어가면서 소음과 진동 등의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7일 밤 여수산단 GS칼텍스 공장 정비로 인해 인근 소라면과 율촌면에서 화염과 소음, 진동 등의 피해 신고 30여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산단 대기업들은 경기침체와 공업용수 부족 등으로 이달부터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고 안전점검과 보수작업 등에 들어갑니다. 특히 이번달 금호석유화학, LG화학, LX MMA, 롯데MCC, SY탱크터미널에서 대대적인 공장 정비가 예정돼 있어 인근 주민들의 큰 피해가 예상
      2022-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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