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선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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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지하철 시위 잠정 중단..오세훈 휴전 제안 '수용'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이 국회 예산안 처리 때까지 출근시간대 지하철 선전전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휴전 제안'을 받아들인 겁니다. 전장연은 20일 성명을 내고 "국회에서 예산이 반영될 때까지 253일차 지하철 선전전을 멈추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오 시장에 대해 "최근 제정된 '서울특별시 장애인 탈시설 및 지역사회 정착 지원에 관한 조례'를 내실있게 진행해 줄 것을 간곡하게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오 시장은 페이스북에 '전장연 지하철 탑승 시위, 휴전을 제안합니다'라는 글을 올
      2022-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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