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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암 대불산단 전선 지중화 속도..65억 원 확보
      전남 영암 대불산단의 전선 지중화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2025년 산업통상자원부 그린뉴딜 전선 지중화 사업 공모에서 대불산단 2단계 사업(65억 원·1.675㎞)이 선정돼 사업에 속도를 내고 산단 경쟁력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대불산단은 조성 당시 자동차·기계 중심의 일반산단이었으나, 대형 선박 블록이나 철 구조물 등 조선해양 기자재기업이 대거 입주하면서 전선 지중화의 필요성이 줄곧 제기돼왔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구간은 모두 13개 구간 1.675㎞로, 총사업비
      2024-11-21
    • 스쿨존 배전선로 지중화율..세종 70,8%, 경북 4.9%
      학교 주변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세종은 70,8%인데 비해 경북은 4.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지난 2021년 12월 기준으로 학교 스쿨존 배전선로 지중화율이 세종시는 70.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경기 45.5%, 대전 42.7%, 인천 36.7%, 광주 35.3%, 서울 29.8%, 충북 16.5%, 부산 15.2%, 제주 12.8%, 울산 12.3%, 충남 10.4%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중화율이 낮은 지역은 경북이 4.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으며 경남 5.8%, 강원도
      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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