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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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놀다 가자는 제안 거절했다고 자녀 친구 엄마 죽인 30대
      노래방에서 함께 더 놀다 가자는 제안을 거절했다는 등의 이유로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학부모를 무자비하게 살해한 30대가 1심에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29일 창원지법 형사4부는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 A씨에게 징역 17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경남 김해시의 한 노래방에서 소화기 등으로 피해자 B씨를 여러 차례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두 사람은 수년 전, 자녀의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으로 알게 된 사이로, B씨는 평소 A씨를 '언니'라고 부르며 친하게 지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2024-04-29
    • "말다툼 중 머리 때려서.." 술 마시다 지인 살해한 40대女
      함께 술을 마시던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40대 여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북 청송경찰서는 15일 새벽 2시 10분쯤 청송군의 한 원룸 건물 복도에서 50대 남성 A씨를 살해한 혐의로 41살 B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B씨가 휘두른 흉기에 한 차례 가슴을 찔려 숨졌습니다. 이들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B씨는 경찰에 "A씨가 말다툼하던 중 먼저 머리를 여러 차례 때려서 그랬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CCTV 화면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수사한 뒤 B
      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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