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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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르비아 기차역 '콘크리트 지붕' 붕괴로 11명 사망
      1일 낮 12시50분경 세르비아 북부 노비사드의 기차역에서 콘크리트로 된 야외 지붕이 무너져 11명이 사망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세르비아 이비차 다치츠 내무장관이 "11명이 사망했고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며 "잔해 밑에 시신이 더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지역 당국은 현재, 중장비와 구조인력 80여명을 동원해 잔해에 깔렸을 실종자를 찾고 있습니다. 사고 모습이 찍힌 CCTV 영상을 보면 기차역 안팎으로 사람들이 분주히 지나다니고 일부는 야외 지붕 아래 벤치에 앉아 있던 중 그 위로 콘크리트 지붕 전체가
      2024-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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