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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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따, 꼬숩고 담백한 병어회, 맛보러 오랑께!"
      병어 한 상자가 100만 원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7~8일 전남 신안군 지도읍 신안젓갈타운 일원에서 제10회 섬 병어 축제가 열립니다. 행사 기간 동안 병어 회무침 만들기와 시식회, 수산물 깜짝 경매 등 방문객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행사 참가자는 위판장과 연접한 복합회타운에서 병어 외에도 갑오징어, 꽃게, 광어 등의 제철회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신안 병어는 살이 연하고 지방이 적어 맛이 담백하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병어는 칠발도-임자도-낙월도
      2024-05-30
    • '700년 전 출항' 신안 보물선, 해저 유물 방문자센터로 재현
      전남 신안군이 대한민국 수중 발굴의 출발점이 된 신안선 발굴의 역사적 가치 확산과 문화유산 향유 기회 증대를 위해 신안해저유물 방문자센터 건립을 추진합니다. 1976년 신안 증도 앞바다에서 어부의 그물에 건져 올라온 도자기로 시작된 신안선 발굴은 14세기 동아시아의 대외교역과 찬란했던 도자기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2만 7천여 점의 해저 유물을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1984년까지 9년 동안 모두 11차례의 수중 발굴에 동원된 잠수사는 총 9,869명이었으며, 3천 시간의 잠수를 통해 유물 인양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문화재관리국
      202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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