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시민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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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승주 교수 “오송 지하차도 침수피해는 인재(人災)…변명의 여지없다”
      백승주 열린사이버대 소방방재학과 교수는 청주 오송 궁평2 지하차도에서 발생한 다수의 인명 피해와 관련, 해당 지하차도는 침수위험 대상으로 지정된 곳으로 긴박한 상황에 맞게 사전에 교통통제가 이뤄져야 했으며 변명의 여지가 없는 명백한 인재(人災)라고 분석했습니다. 또한 행정·소방·경찰·감리 등 여러 기관의 안이한 생각이 하나로 맞물려 일어난 비극적 재해이며, 오히려 선진 시민의식이 자기방어를 통해서 피해를 최소화했다고 당국의 대응시스템 붕괴를 지적했습니다. 백승주 교수는 오늘(17일) 아침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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