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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바오 데려와 달라" 시민 민원에 서울시, "절차 추진 아냐"
      중국으로 반환된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다시 데려오자는 시민들의 민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시가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23일 서울시는 시민 제안 플랫폼 '상상대로 서울'에 "서울시장과 쓰촨 정협주석 면담 시 푸바오의 빈자리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아쉬움을 달랠 방안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면서도 "판다 임대가 추진되고 있지는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5일 중국 쓰촨성 톈 샹리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과의 면담에서 중국 판다와 관련한 언급을 꺼냈습니다. 당시 오 시장은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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