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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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부세 주택보유자 2.9%인 46만 명..지난해보다 5만 명 증가
      주택 종합부동산세 납부 대상이 지난해 41만 명에서 올해 46만 명으로 5만 명가량 늘었습니다. 통계청 주택소유통계 기준으로 2023년 전체 주택보유자 약 1,562만 명의 2.9%에 해당하는 수치입니다. 작년 2.7%보다 비중이 소폭 늘었습니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이 2년 연속 동결됐지만, 서울 '강남3구'를 중심으로 특정지역의 집값이 급등한 탓입니다. 다만 윤석열 정부 출범과 동시에 부동산 세제가 대폭 완화되고 공정시장가액비율이 100%에서 60%로 하향 조정되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2022년과 비교하면 종부세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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