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량제봉투

    날짜선택
    • "2천원 아끼려고"..쓰레기 쏟고 종량제 봉투 훔친 60대
      종량제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버린 뒤 봉투만 들고 달아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8일과 14일, 두 차례에 걸쳐 카페에서 내놓은 쓰레기의 내용물을 버린 뒤 종량제 봉투만 훔쳐 달아난 혐의로 6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훔친 75L짜리 봉투는 한 장에 2,300원으로 A씨는 모두 2장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훔친 봉투는 A씨가 집에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쓰레기봉투를 내놓은 카페 주인은 쓰레기가 길에 나뒹굴게 되면서, '쓰레기 무단 투기' 누명을 써 과태료
      2024-01-25
    • 해남군 쓰레기 종량제봉투 배출 시 무게 제한
      전남 해남군이 50리터 이상 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시 무게제한을 실시합니다. 환경부는 하루 10회 이상 25㎏ 이상의 물체를 드는 작업을 근골격계에 부담을 주는 작업기준으로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춰 해남군은 2021년부터 100리터 종량제봉투를 75리터로 하향 조정해 제작·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업장에서 종량제봉투 비용을 줄이기 위해 압축기를 사용해 쓰레기를 눌러 담아 30~40kg에 육박하는 무게로 배출하는 일이 잦아 환경미화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남군은 '폐기물관
      2023-08-06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