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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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차 진입 곤란·불가 지역 전국 880여 곳
      소방차 진입이 힘들거나 불가한 지역이 전국 880여 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서 소방차 진입이 곤란하거나 불가한 지역이 883곳이며, 거리로는 444.856km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용도별로 살펴보면, 주거지역이 626곳(71%)으로 가장 많았고, 상업지역 168곳(19%), 농어촌·산간·도서지역 57곳(6.5%)이 뒤를 이었습니다. 진입 곤란·불가 사유로는 도로 협소 573곳, 상습 주정차 181곳, 시장
      2022-10-05
    • 소방서 인력 편차 심각.. 지역별 최대 2천 명 차이
      소방관 1명이 담당하는 인구수가 지역 소방서별로 최대 2,000명 이상 차이 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별 소방관 1인당 담당인구 현황'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서울의 소방관 1명당 담당 인구수는 1,286.8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전국 평균인 783명보다 500여 명 더 많은 수치입니다. 서울 다음으로는 경기 1,179.6명, 창원 917.1명, 부산 897.6명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지역 소방서별로 인력 편차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
      2022-09-25
    • 최근 5년 구급대원 폭행피해 1천여 건..가해자 구속은 3% 불과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구급대원이 폭행 당한 사건이 1천여 건 발생했지만, 폭행 가해자 구속은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조은희(서울 서초갑) 의원이 소방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전국에서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 피해는 1,02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구급대원 폭행 가해자에 대한 구속은 31건으로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중 87%는 폭행 가해자가 주취 상태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같은 기간 광주와 전
      2022-09-21
    • 광주·전남 '빚더미' 지방기관 수두룩..'완전자본잠식'도 4곳
      광주·전남 공기업과 지방출자·출연기관 중 11곳이 부채관리중점대상에 지정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행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달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된 지방공기업은 29곳, 지방출자·출연기관은 118곳에 달했습니다. 부채가 1천억 원을 넘거나 부채 비율이 200%를 초과한 공공기관은 부채중점관리기관으로 지정하게 되는데, 올해는 처음으로 공기업 외에 지방출자·출연기관이 포함됐습니다. 공공기관의 경우 광주와 전남 모두 각각
      2022-09-13
    • 조은희 의원, "무인점포 절도사건 급증, 대책 시급"
      코로나 여파로 늘어난 무인점포에서 절도사건이 잇따르면서 대책 마련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15개월간 무인점포에서 발생한 절도사건이 모두 6,344건으로, 하루평균에 13건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1,543건(24%)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남부 1,354건, 부산 480건, 대전 437건, 경기북부 431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무인점포는 인건비를 들지 않고 비대면으로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아이스크림
      2022-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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