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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벽시간 실뱀장어 잡다 바다에 빠져...70대 사망
      새벽시간 바닷가에서 실뱀장어를 잡던 70대가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새벽 4시 10분쯤 목포 대양동 압해대교 인근 바다에 70대 여성 A씨가 빠졌습니다. 남편과 아들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가족과 함께 실뱀장어를 잡기 위해 바닷가로 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A씨의 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남 #목포 #사건사고 #바다 #조업
      2024-05-14
    • 설 연휴 새벽 조업 나선 60대 숨진 채 발견
      설 연휴 새벽 조업을 나섰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1일 오전 11시쯤 전남 고흥군 포두면에서 69살 남성 A씨가 갯벌에 조업을 나가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상황실에 접수됐습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경비함정 2척과 민간 구조선 6척을 동원해 해안가 수색에 나섰고, 신고 접수 4시간 만에 인근 양식장에서 A씨를 발견했습니다. A씨는 수심이 얕은 해안가에서 양식장 그물에 걸린 채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조업 # 설 #해경
      2024-02-11
    • "찬바람 분다" 흑산 홍어잡이 본격화..최상품 40만 원선
      찬바람이 불면서 전남 신안에서 흑산 홍어잡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신안수협 등에 따르면, 흑산 홍어잡이 어선은 17척으로 늘었지만, 사실상 7척이 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일주일 조업에 1 척당 100마리에서 많게는 300마리까지 잡는데, 어획량은 예년보다 40% 정도 줄었습니다. 암컷 최상품(8㎏ 이상)의 마리당 가격은 40만 원 중반대로 형성돼 예년보다 10% 정도 올랐습니다. 흑산 홍어는 육질이 찰지고 부드러우며 담을 삭히는 효능이 뛰어나 기관지 천식, 소화 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습니다.
      2022-11-09
    • 낙지 조업 나갔다 시동 안 걸려..민간 어선이 구조
      전남 신안군 압해도 인근으로 조업을 나갔던 선원 5명이 선박 고장으로 해상에서 고립이 됐다가 민간어선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7일 신안 압해도 인근 해상으로 낙지 조업을 나갔던 2.96톤급 선박 A호가 기관 고장으로 해상에 고립됐습니다. 해경은 연안구조정 등 가용 세력을 현장으로 급파하는 한편 인근 민간어선을 상대로 구조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해상에 고립된 5명은 민간어선에 의해 구조됐으며, 고장난 선박은 해경이 압해도 송공항으로 예인했습니다. 선원 5명은 7일 오전 낙지 조업을 위해 나갔다가 현지에 물이
      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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