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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라진 가을 참조기..어획 부진·가격 하락 '이중고'
      매년 가을이면 전남 신안 홍도와 흑산도 근해에 참조기 어장이 형성됩니다. 하지만 올해는 살이 통통하게 오른 가을 참조기가 자취를 감췄습니다. 목포수협과 어민들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가을 참조기 잡기가 시작돼, 안강망과 유자망 어선 등 140여 척이 조업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 어장인 신안 홍도, 흑산도 해역을 비롯해 제주 추자도 해역에서 어획량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1일부터 지난달까지 목포수협 참조기 위판은 2,969톤(181억 원)에 그쳐, 지난해 5,205톤(289억 원), 2020년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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