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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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론조사-서울 종로]곽상언 49.4% 오차범위 밖 선두..최재형 39.0%, 금태섭 6.1%
      제22대 총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한민국 정치 1번지 서울 종로구에서는 현역인 최재형 국민의힘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맞붙습니다. 거대 양당을 비판하며 제3지대 정당에 도전한 금태섭 개혁신당 후보도 일찌감치 종로 출마를 선언하고 지역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6~17일 이틀간 서울 종로구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가상대결 결과 곽상언 후보가 49.4%로
      2024-03-19
    • 광주·전남 조국혁신당 40% 안팎 지지.."여·야에 대한 호남 지역민 심판" [박영환의 시사1번지]
      조국혁신당이 광주·전남 격전지 비례대표 투표에서 40% 안팎의 지지를 받는 것에 대해 "정권 심판 뿐 아니라 민주당에 대한 심판의 뜻도 담겨있다"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정군기 동국대 객원교수는 18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나와 "(조국혁신당이 40% 안팎으로 나온 것은) 윤석열 정부가 정치를 잘못했다는 얘기와 그 다음에는 이재명 대표가 지금 잘 못한다 이런 얘기다"라고 꼬집었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선거구
      2024-03-18
    • [여론조사-순천ㆍ광양ㆍ곡성ㆍ구례(을) 선거구]권향엽, 사천 논란 뚫고 1위..이정현, 19.3% 추격
      제22대 총선 전남 지역 주요 관심 선거구 중 한 곳인 순천·광양·곡성·구례(을)에서는 이른바 '사천' 논란을 뚫고 경선에서 승리한 민주당 권향엽 예비후보가 1위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권향엽 후보는 62.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3선 의원 출신으로 지역에
      2024-03-18
    • [여론조사-광주광산을]민주당 민형배 1위..출마 선언 이낙연 17.7%
      오는 4월 10일 제22대 총선을 한 달 가까이 앞두고 실시된 이번 여론조사에서 광주 광산을 선거구는 현역인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C 광주방송과 UPI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서치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간 광주광역시 광산구(을) 선거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민형배 의원은 과반이 넘는 65.4%의 지지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론조사 실시 나흘 전인 지난 10일 광산을 지역구 출마를 공식 선언한 이낙연 새로운미
      2024-03-18
    • 김한규 "한동훈, '범죄자 조국' 공격 타격감 제로..지지층 달라, '이재명 타령'도 지겨워"[국민맞수]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이른바 '조국 방지법'을 공언하는 등 국민의힘이 연일 조국혁신당과 조국 대표를 강력하게 비판하고 있는 것에 대해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열심히 공격은 하는데 타격감이 없다"고 촌평했습니다. 김한규 의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조국 대표에 대한 비판이 지역구 후보자라면 되게 타격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비례이기 때문에 조금 다르다"며 '타격감이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역구 후보자 같은 경우는 중도나 무당층 '스윙 보터'에 소구를 해야
      2024-03-17
    • 與 "'사적 복수' 위해 정치 뛰어든 조국..20대 지지율 0%
      국민의힘은 16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자녀 입시 비리와 감찰 무마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는데도 반성 없이 '사적 복수'를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정광재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조국혁신당 행태를 보면 우리 정치의 바닥을 보는 것 같아 참담하다"며 "조 대표는 창당 직후부터 '검찰 독재정권 종식'만 주장하며 자신의 사적 복수만을 위해 날을 세우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정 대변인은 "조국혁신당 1호 법안이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게 아니라 자신과 가족의 한을 풀기 위한 '한동훈 특별법'이 될 것
      2024-03-16
    •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20명 확정...조국·황운하·박은정 포함
      조국혁신당은 15일 조국 대표와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황운하 의원 등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출마할 후보자 20명을 발표했습니다. 여성 10명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시절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을 사퇴시키고자 이른바 '찍어내기 감찰'을 했다는 의혹을 받다가 해임된 박은정 전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가수 리아(본명 김재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 외에도 강경숙 전 국가교육회의 본회의 위원, 김선민 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 남지은 문화유산회복재단 연구원, 백선희 서울신학대 교수, 양소영 작가, 이숙윤 고려대 교
      2024-03-15
    • 조국, 한동훈에 "부산 사투리로 한마디 할게. 느그 쫄았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겨냥해 "느그들 쫄았제?"라고 경고했습니다. 조 대표는 15일 YTN 라디오 인터뷰에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비례대표 유죄 확정시 승계 금지'를 입법 공약으로 내걸자 "조국혁신당 지지도가 높아지니 불안해진 모양"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에서 발의하겠다는 (비례대표 관련) 법안은 통과 가능성이 제로"라며 "조국혁신당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도가 높아지니까 위축된 한동훈 대표와 국민의힘이 예민하고 불안해진 모양"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전날 경남 김
      2024-03-15
    • 조국혁신당 당원 10만 명 돌파..창당 8일 만
      제3지대 정치 세력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조국혁신당의 당원이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보도자료를 통해 14일 밤 11시 기준 신규당원 수가 10만 1천 명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선관위 등록일(7일)로부터 8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한 셈입니다. 조국혁신당은 신규 당원 모집을 더욱 독려하기 위해 현재 온라인으로만 진행 중인 당원 모집을 IT에 익숙하지 않은 세대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비례대표 후보 추천을 위한 국민참여선거인단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2024-03-15
    • 조국, 이틀째 호남 행보..민주진보진영 연대 '강조'
      【 앵커멘트 】 창당 후 첫 지방 일정으로 호남을 찾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이틀째 일정을 이어갔습니다. 광주·전남을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 정권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민주당 등 민주진보진영과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순천과 광주를 잇따라 방문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정부를 '검찰 독재정권'으로 규정하고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태원 참사와 해병대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의 진상을 은폐하고, 민생이 무너지는데도 부자 감세에만 골몰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5.18
      2024-03-14
    • 조국 "민주당 발목 잡을 생각 추호도 없어..손 잡고 연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더불어민주당과 항상 손잡고 연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14일 순천 청춘창고에서 시민들과 만나 "조국혁신당은 넓은 의미에서 범민주진영의 일원이다. 가장 큰 집이자 본진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과 항상 함께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일부에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을, 또는 이재명 대표와 저를 이간질하려는 움직임이 있다"며 "조국혁신당은 민주당 발목을 잡을 생각이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 대표는 "민주당은 수권정당으로 천천히 조심스럽게 신중하게 나아가야 한다"며 "조국혁
      2024-03-14
    • 조국 "조국혁신당 1호 특검은 '한동훈'..국민의 명령 받들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22대 국회 첫 번째 행동으로 '한동훈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여러 범죄 의혹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수사조차 받지 않았던 검찰 독재의 황태자 한동훈 대표가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공정하게 수사받도록 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받드는 행동"이라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어 "조국혁신당 1호 특검 발의"라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조국혁신당은 22대 국회 개원 즉시 정치검찰의 고발사주 의혹·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관련 의혹·딸논문
      2024-03-12
    • 조국,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총선 출마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4·10 총선에 비례대표로 출마합니다. 조 대표는 11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당에 비례대표 후보로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 대표이자 동시에 비례대표 후보이기에, 제가 후보 선정 과정에 관여하면 이해 상충이 발생할 수 있다"며 "당 사무총장에게 비례대표 후보 선정 관련 사무는 일체 보고하지 말 것을 지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대표는 또 "비례대표 후보추천위원회에서 이 사무를 모든 권한과 재량을 갖고 처리하라고 했다"며 "비례대표 후보의 선정과 순위를 제게 문의하지 말아달라"고
      2024-03-11
    • 호남 비례정당 '조국혁신당' 변수..민주당 독점에 파열음 예고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의 공천 파열음으로 호남의 유권자 표심에서도 일부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이 이끄는 조국혁신당이 비례대표 변수로 떠오르면서 광주 광산을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대표와 함께 호남 일당독점 구도에 균열도 예상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조국혁신당이 창당과 함께 호남을 중심으로 선거 판세의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공천 파동을 거치면서 내부 분열 진화에 힘겨워하고 있고, 윤석열 정부와의 대립점에서 조국혁신당이 더 선명성이 있다는 강점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2024-03-11
    • 조국 "尹, 이미 심리적 탄핵..정권 조기종식 방법 있어, '죽은 오리' 만들면 돼"[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4·10 총선이 꼭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이런 가운데 윤석열 검찰정권 종식을 전면에 내걸고 있는 조국혁신당이 여론조사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이번 총선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의도초대석’, “난 누구처럼 사주 관상 무속에 의존하며 정치 활동을 벌이지 않는다. 손바닥에 ‘왕’ 자를 써놓지도 않는다”고 윤석열 대통령을 거침없이 직격하며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정권을 깨뜨리는 쇄빙선이 될 것&rdq
      2024-03-11
    • 민주당 황운하 의원, 조국혁신당 1호 현역 의원 입당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한 뒤 조국혁신당에 입당했습니다. 현역 국회의원의 조국혁신당 입당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경찰 출신인 황 의원은 지난해 11월 청와대 하명 수사와 울산광역시장 선거 개입 의혹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받았습니다. 지난달 26일에는 1심 판결 결과로 당에 부담을 끼치지 않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기도 했습니다. 황 의원은 8일 오전 국회에서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개혁진보 세력의 더 큰 승리와 윤석열 정권에 대한 확실한 심판을 위해 조국혁신당에 합류하기로 결심했다"고 입당 이유를 밝혔습
      2024-03-08
    • 조국 "한동훈 만나면, 딸 입시비리 무혐의 물을 것"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면 딸의 입시비리 혐의에 대해 물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표는 5일 전남 CBS 라디오 '시사의 창'에서 한동훈 위원장을 만날 계획이 있는지 여부를 묻자, "당연하다"며 "장관 시절 따님 입시비리 11개가 모두 무혐의 처리된 것에 대해 물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 대표는 이어 "실무진에서 방문 계획을 아마 전달했을 것 같은데 답을 받았는지는 확인해봐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 위원장에 대해선 "많은 언론에서 좀 덜 부각되고 있는데,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고
      2024-03-06
    • '경선 확정' 박지원 "당선되면 8선급 5선, 국회의장은 뭐 김칫국..민주당 과반 중요"[여의도초대석]
      더불어민주당 안팎 일각의 이른바 '올드보이 배제' 논란에도 전남 해남·완도·진도 경선 후보로 확정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경선과 본선 압도적 승리와 민주당 총선 승리를 위한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4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민주당 최고위에서 경선 후보 확정을 의결했다고 연락받았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전 원장은 그러면서 "그런데 재밌는 게 이제 경선 후보로 등록을 하려면 올드보이에는 특혜가 있네요"라며 "2,200만 원을 등록금으로 내야 되는데 절반 1,1
      2024-03-05
    • 이재명-조국 '尹 정권 종식', 과제는 동일.."같이 승리해야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4·10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 심판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조 대표는 신당 창당 이후 상견례차 5일 국회에서 이 대표를 예방했습니다. 이날 만남에서 이 대표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과제는 동일하다"며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종식하고, 심판하고,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총선에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자 하는 모든 정치 세력이 힘을 합쳐야 한다"며 "그중에 조국혁신당이 함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진 비공개 면담에서
      2024-03-05
    • 조국, 오늘 이재명 예방..총선연대 논의할까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취임 인사를 나눕니다. 조 대표는 5일 오전 11시 반쯤 취임 인사를 위해 국회를 찾아 이 대표를 만날 예정입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두 대표가 오는 4월 10일 총선에서 선거 연대를 논의할지 관심이 집중됩니다. 조 대표는 민주당과 지역구 후보 경쟁을 피하고 비례대표 후보에 집중하는 등 민주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언급해왔습니다. 지난달 29일 원주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범진보 진영 승리를 위해 비례는 조국혁신당을 찍고 지역구는 민주당을 찍어달라"고 말했습니다. 조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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