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야의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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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쉬움과 설렘" 갑진년 제야의 타종 행사
      【 앵커멘트 】 어젯밤 광주·전남 곳곳에서 가는 해의 아쉬움과 새해의 설렘을 담은 제야의 밤 축제가 열렸습니다. 광주 5·18 민주광장에도 가족과 연인들이 함께 나와 지난해를 추억하며 갑진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했습니다. 고영민 기잡니다. 【 기자 】 "3, 2, 1" (종소리) 2024년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민주의 종소리가 5·18민주광장을 가득 메웁니다. 울려 퍼지는 종소리를 들으며 시민들은 지난 1년간 힘들었던 기억, 즐거웠던 순간을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돌이켜봅니다.
      2024-01-01
    • [LTE] '아듀 2023'..이 시각 5·18 민주광장
      【 앵커멘트 】 오늘은 2023년 계묘년 마지막 날입니다. 시민들은 한 해를 보내는 아쉬움 속에 설레는 마음으로 갑진년 새해를 기다리고 있는데요. 타종식이 열리는 광주 5·18 민주광장에는 벌써부터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고영민 기자. 그곳 분위기가 어떤가요? 【 기자 】 네. 저는 지금 5·18민주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새해를 여는 종소리를 듣기 위해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곳 민주광장으로 속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 덕분에,
      2023-12-31
    • '서현역 흉기난동' 의인 등 18명, '제야의 종' 친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가하는 18명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서울시는 20일 오는 31일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 참여할 시민 대표 18명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보신각에서 열리는 제야의 종 타종 행사는 1953년부터 70년째 이어온 한국을 대표하는 새해맞이 행사입니다. 이번 시민 대표에는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 사건 당시 피를 흘리며 쓰러진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 활동을 펼친 18살 윤도일 군, 자신의 안경원 밖에
      2023-12-20
    • '제야의 종' 타종 3년 만에 재개…안전요원 1천여 명 배치
      코로나 19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부활합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임인년‘ 2022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밤 11시 30분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대표 10명 등 총 14명이 참여해 3개 조를 이뤄 각 11번씩 총 33번에 걸쳐 제야의 종을 타종합니다. 카타르 월드컵 16강의 주역 중 한 명인 조규성 선수와 폭우 속 위험에 처한 시민들을 구한 '의인' 최영진 씨,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2022-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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