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尹국정원, '이재명 정치테러 사건' 축소·은폐 의혹"
더불어민주당 정치테러대책위원회가 23일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였던 지난해 1월 흉기로 피습당한 것과 관련, "사건을 테러로 지정하고 관련 의혹에 관한 전면적인 재수사를 해야 한다"라고 촉구했습니다. 위원회는 2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정부의 국가정보원이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의 피습 사건을 축소·은폐했다고 주장하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당 대표였던 2024년 1월 부산 가덕도 방문 도중 김 모(67) 씨가 휘두른 흉기에 왼쪽 목을 찔려 부산대병원을 거쳐 서울대병원에서 수술과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
2025-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