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매출 4억'이라더니..정준하 '36억 아파트' 경매 넘겨져
방송인 정준하가 소유한 서울 삼성동 집이 경매에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 7월 정준하가 소유한 서울 삼성동 집에 대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내렸습니다. 채권자는 한 주류 유통 도매업체로, 2억 3천여만 원을 못 받았다며 해당 아파트를 경매에 넘겼습니다. 정준하가 주류 등 물품 대금을 갚지 못해 부동산을 담보로 잡힌 것으로 추정되며, 경매에 앞서 변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정준하와 그의 부친이 지난 2005년 절반씩 지분비율로 취득했습니다. 시세가 36억 원이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