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체코로부터 외교 훈장 받아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체코로부터 외교 훈장을 받았습니다. 10일 이반 얀차렉 주한 체코대사의 엑스에 따르면 정 회장은 10일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장관을 대신해 정 회장에게 외교 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이어 양국 외교에 대한 정 회장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훈장을 수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정 회장과 함께 성 김 현대차 사장과 김일범 부사장이 함께했습니다. 얀차렉 대사는 "외교부 장관을 대신해 훈장을 수여한 것을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정 회장이 해온 대단한 활동에 대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감사드린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