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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미애, 이번에는 이낙연 저격..전원책 "추, 이재명에 줄 서려는 것"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이번에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3일 밤 KBS '더 라이브'에 출연해 "이낙연 대표는 그렇게 하면 안 됐다. 재보궐 선거 때문에 (대통령에게) 제가 퇴장해야 된다라고 하면 안 됐다"며 이 전 대표를 비판했습니다. 추 전 장관은 앞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징계 의결서를 들고 (청와대)에 갔다, 대통령이 서명을 한 다음에 '여기까지 너무 수고가 많았다. 수고한 장관이 물러나야 하겠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문 전 대
      202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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