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일신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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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ㆍ일방은 '청신호', 신세계는 '난항'
      【 앵커멘트 】 전방 일신방직 재개발과 신세계백화점 확장 이전 사업이 오는 12월까지는 핵심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는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까요? 전ㆍ일방 부지의 경우 기부채납 규모,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셋백 구간 조성을 놓고 줄다리기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두 사업의 분위기는 사뭇 달라 보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방ㆍ일신방직 부지 재개발을 위한 11번째 사전협상 조정회의가 다음주에 개최됩니다. 사업주체와 광주광역시 등이 참여하는 이번 조정회의의 최대 관점도 '기부채납' 규모입니다. 4개월째
      2023-11-20
    • 층수 제한 폐지와 절차 간소화..첫 혜택은 전방부지?
      【 앵커멘트 】 광주 도심의 층수 제한 폐지와 디자인이 우수한 건축물의 행정 절차를 대폭 간소화하기로 한 첫 혜택을 어떤 건축물이 받게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첫 사례는 복합쇼핑몰과 아파트 등을 조성할 예정인 광주 임동 옛 전방·일신방직 공장 부지가 될 것이란 전망이 유력합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행정 절차를 빠르게 진행하기 위해 광주시는 건축심의, 경관심의, 교통영향평가, 개발행위허가 심의를 하나로 합친 '통합 심의 제도'를 운영키로 했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통상 10개월 걸리는 심
      2023-02-21
    • "수익 vs 공공기여"..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 협상 궤도
      【 앵커멘트 】 광주 근대 산업 유산인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을 위한 협상이 시작됐습니다. 고금리 속 수익을 높이려는 사업자와 공공기여를 확대하려는 광주시 간 팽팽한 줄다리기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사업자인 휴먼스홀딩스PFV와 광주시가 처음으로 마주 앉았습니다. 사업자 측이 협상제안서를 제출한 지 일주일 만입니다. 첫 상견례 자리인 만큼 제안서 내용을 살펴보고, 앞으로 주요 협상 의제를 무엇으로 할지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인터뷰 :
      20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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