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수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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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일 전력수요 93.6GW까지 올라..역대 여름철 최고치
      7일 전력수요가 당초 예상했던 92.9GW를 넘어선 93.6GW까지 오르며 역대 여름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태양광 밀집 지역인 호남지역에 어제 오후부터 비가 오면서 태양광 발전량이 감소하고 전력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 등 전력 당국과 관계기관은 어제에 이어 이날도 높은 전력 수요가 예상되는 가운데, 전력수급 비상관리체제를 유지하며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수요가 급등하거나 발전설비 고장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지 실시간으로 관제하고, 관련 기관과 정부 간 상시 보고체
      2023-08-08
    • 덥고 습한 올 여름…‘전력피크’ 빨리 온다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습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당국은 전력피크가 7월에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여름철 전력수급 대책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어제(26일) 한전, 전력거래소 등 전력 유관기관과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상황 점검회의를 갖고, 이른 더위에도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 위해, 한 주 앞당겨 6월 마지막 주부터 '여름 전력수급 대책기간'을 조기에 시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6월 15일 전후로'여름철 전력수급 대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또한 산업부와 전력
      202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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