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날짜선택
    • '남도장터' 농식품 바우처관 개장
      '남도장터'가 지자체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로는 처음으로 농식품바우처 사용처로 선정돼 오늘(2일) 농식품 바우처관을 개장했습니다.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전국 18개 시ㆍ군 6만 4천여 지원가구가‘남도장터'에서 농식품바우처를 사용해 우수한 전남 농축산물을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게 됐습니다. 농식품바우처는 농식품부가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국내산 신선 농산물의 지속 가능한 소비체계 구축을 위해 국내산 채소, 과일, 육류등농식품을 구매하는 전자카드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남도장터는 44만 명이 회원으로
      2023-05-02
    • 전라남도 '2023년 유기농 생태마을' 모집
      전라남도가 2023년 유기농 생태마을을 신규 모집합니다. 참여를 바라는 마을은 오는 4일까지 소재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전남도는 5월 1차 서류심사와 2차 전문가 현장평가를 거쳐 6월 초까지 지정을 마칠 계획입니다. '유기농 생태마을’은 ▲벼 농가의 경우 10호 이상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0ha 이상, 유기농 인증면적이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의 30% 이상 ▲과수 및 채소 농가는 5호 이상의 농가가 참여하는 친환경농업 실천 마을 중 친환경인증 면적 1ha 이상
      2023-05-01
    • 전라남도, 유럽 스마트 수산시스템·어선 건조 모델 배운다
      전라남도가 노르웨이와 네덜란드의 스마트 수산양식·가공시스템, 어선 건조사업 집적화 모델 선진 사례를 조사했습니다. 전남도와 6개 시군 해양수산 분야 공무원 18명으로 꾸려진 조사단은 지난달 노르웨이와 네덜란드를 방문해 스마트 수산양식·기자재 모델 구축, 고등어 가공·유통 모델 개발, 친환경 어선 건조사업 및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콘텐츠 개발 등 4개 분야를 중점 확인했습니다. 조사단은 주요 선진사례 조사를 위해 노르웨이의 신테프 오션, 씨스트미쎄(KYSTMUSEET), 스케일 에이큐(SCALE
      2023-05-01
    • 전라남도,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적극 대응
      전라남도는 '전남도-도내대학' 협업 전담조직 (T/F)을 구성,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역량을 결집해 자문위 구성·운영 등 '글로컬대학 30' 선정에 적극 대응합니다. '글로컬대학30'은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지역 혁신과 대학 발전 선도를 위한 혁신 의지가 있는 30개 대학을 선정해 학교당 5년간 1천억 원을 지원합니다. ※ 30개 대학 : 2023년 10개 내외, 2024년 10개 내외, 2025~2026년 각 5개 내외 라이즈 시범
      2023-05-01
    • 남도는 축제 중..즐길거리 가득
      【 앵커멘트 】 봄이 무르익는 요즘, 남도는 축제가 한창입니다. 함평 나비대축제를 시작으로, 보성과 담양에서도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한 축제가 열립니다. 봄의 싱그러운 모습을 만끽하기 위해 지역민들께서도 축제의 장소로 나들이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조윤정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새하얀 나비가 봄꽃 사이로 살포시 내려앉습니다. 온실 속에서 펼쳐지는 나비들의 화려한 군무에 관람객들은 눈을 떼지 못합니다. ▶ 인터뷰 : 노희지ㆍ노희찬 / 경기도 동두천시 -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아서 신기했고, 한 번씩
      2023-04-28
    • 전남도 '광양·장성·장흥' 남도특화경관 조성
      전라남도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특색 있는 숨은 문화자원을 발굴해 지역 명소로 조성하는 ‘2023남도특화경관조성사업’ 대상지로 광양, 장흥, 장성을 선정했습니다.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광양 인서리와 장성호, 장흥 안양면에는 총사업비 30억 원을 들여 관광 주도층인 엠지(MZ) 세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명소로 탈바꿈합니다. 광양읍 인서리 일원은 주위에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 역사문화관, 광양 예술창고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경관이 조성되고 장성호 수변길에는 주·야간 콘텐츠가 확충됩니다. 장흥
      2023-04-28
    • '영ㆍ호남 벽' 허물고 전남과 경북도 상생 발전 도모
      【 앵커멘트 】 광주시와 대구시가 손을 잡고 성과를 내는 가운데 전남도와 경북도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지역 소멸위기에 공동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지방시대를 열어 가기로 했습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이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 폭의 그림 같은 순천만 국가정원에서 영호남이 다시 만났습니다. 전남과 경북을 대표하는 특산물도 한자리에 펼쳐져 마치 '화개장터'를 옮겨온 듯합니다.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지난해
      2023-04-27
    • 김영록 지사, 'AI농산업ㆍ블루수소 유치' 유럽ㆍ중앙아시아 순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미래농업을 선도할 첨단 인공지능(AI) 농산업 융복합지구 구상과 블루수소산업 유치, 신재생에너지 우호협력 등을 위해 30일 부처 9일간의 유럽·중앙아시아 순방길에 오릅니다. 김영록 지사는 순방 첫 날인 5월 1일 네덜란드 시설원예 전문기업인 쿠보그룹과 인공지능(AI) 첨단 농산업 융복합지구 조성 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네덜란드 시설원예 연구시설이자 교육기관인 월드호티센터도 방문합니다. 또 2일 세계 최초로 농업대학과 연구기관이 결합해 운영되는 농·임업 분야 세계 1위 대학 와게닝겐대
      2023-04-27
    • 전남ㆍ경북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 순천에서 개막
      소멸위기에 빠진 지방을 살리고 상생과 협력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영호남 상생협력 화합 대축전'이 순천에서 개막했습니다. 오는 29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축전은 '아름다운 동행, 웅비하는 영호남'을 주제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영ㆍ호남 지역민 1만여 명이 참석해 화합의 의미를 다집니다. 개막식은 양 도지사 간 명예도민증 전달, K-무비 제작 지원을 위한 협약, 상생 화합 퍼포먼스 등이 진행됩니다. 대축전의 하이라이트인 화합
      2023-04-27
    • 전남도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 선정
      전라남도가 제안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주차시범사업이 4차 산업혁명 신기술과 주소정보 융·복합 서비스모델 발굴을 위한 2023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 기반 혁신산업 창출 공모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실증을 통해 2025년부터 상용화 예정인 자율주행차 서비스 위치정보 기반 사전 구축과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신산업 모델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존 자율주행차 주차 실증사업은 야외 주차장이나 지하 주차장에서 개별적으로 진행됐으나 이번 시범 사업은 야외·지하를 연결해 주차까지 완료하도록 하는
      2023-04-26
    • 김영록지사 "군 공항 이전, 소음ㆍ지역 발전 대책이 우선"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가장 우려하는 생활소음과 제일 바라는 지역 발전 등을 모두 충족하는 대책을 근거로 판단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도청에서 열린 실국 정책회의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지역 발전의 걸림돌이 될 것이므로 광주 현안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전남의 문제라는 인식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한 뒤 생활소음은 일부 왜곡, 과장된 부분이 있는 만큼 정확한 정보를 도민에게 적극 알리라고 주문했습니다.
      2023-04-25
    • 지방공항 경쟁 치열..조급해진 무안공항 활성화
      【 앵커멘트 】 이전 논란이 뜨거워진 광주 군공항 문제와 함께 무안국제공항 활성화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오는 2029년 전북의 새만금국제공항, 30년에는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개항할 예정인데 무안국제공항을 하루빨리 활성화하지 못한다면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광주 민간공항과의 통합이 필수지만 군공항 이전 문제가 발목을 잡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라북도는 새만금국제공항을 2029년 개항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공항종합개발계획에
      2023-04-25
    • 전라남도,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 내년 착공
      전라남도가 섬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남해안 해양관광벨트를 구축하기 위해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를 내년 초 착공합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 주재로 '신안 장산~자라 연도교'설계용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고 박우량 신안군수, 토목 전문가 등과 함께 사업을 점검했습니다. 장산~자라 간 연도교는 총 사업비 1,600억 원 중 신안군이 50%를 부담하는 지방도 사업입니다. 섬 주민 정주여건을 개선하려는 신안군의 의지와 신속한 지방도 해상교량 추진을 바라는 전라남도의 열의가 맞물려 결실을 맺게 된 것입니다. 전라
      2023-04-25
    • 순천서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 27일-29일 개최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27일부터 3일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 일원에서 영호남 상생협력으로 새로운 지방시대 창출을 다짐하는 '영호남 상생협력 대축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전라남도와 경상북도가 문화예술로 서로 소통·화합하며 상생과 협력에너지를 모아 '대한민국 대도약'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10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 일원에서 첫 행사가 열린데 이어 이번 전남 개최는 두 번째를 맞습니다. 화합대축전은 개막식, 영호남 화합콘서트, 영호남 상생장터, 청소년 끼 페스티벌, 문화예술교류 전시회, 영호남 종
      2023-04-25
    • 전라남도 올해 일자리 12만개ㆍ고용 98만명 목표
      전라남도는 2023년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 공시하고 일자리 12만 개 창출, 고용률 69.5%, 취업자 수 98만 5천 명 달성을 위한 4대 전략 14개 과제를 본격 추진합니다. 으뜸 일자리 창출로 청년이 정착하는 전남을 비전으로 첨단·전략 산업 중점 투자유치 및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등 241개 사업에 총 3조 9,628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주요 전략으로 ▲산업 전환 대응 미래 일자리 창출 ▲전남형 일자리 혁신 ▲대상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도민 밀착 고용안전망 강화 등 4대 전략, 14개 과제를
      2023-04-25
    • 김영록 "군공항 이전 지원책이 먼저, 무안은 객관적 논의 필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광주 군공항 이전과 관련해 특별법 통과에 따라 유치 지역 접수 등의 절차를 급하게 진행하기보다 이전 지역에 대한 지원책이 먼저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특별법 통과로 군공항 문제가 해결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유치 후보지 접수 등의 절차를 진행하기보다 이전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와 이주대책, 소음 절감대책 등의 지원대책이 먼저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특별법 통과에 큰 의미는 있지만 절차 중심의 법으로 실질적인 지원책 부분이 빠져 있다"며 "군
      2023-04-24
    • 전남도, 이상저온 피해 농작물 복구비 지원한다
      전라남도는 지난 8~9일 발생한 이상저온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정밀 조사해 농가 경영안정을 위한 복구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농작물 저온 피해가 있는 농가는 5월 12일까지 농업경영체증명서와 피해를 확인할 수 있는 사진을 준비해 농지가 있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고하면 됩니다.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관계 공무원과 피해농가, 마을 이·통장 등이 함께 현장을 방문해 조사를 벌입니다. 농작물 저온 피해 조사 요령에 따른 현장 정밀조사 결과 저온 피해 발생이 확인된 시군에서는 5월 19일까지 피해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이
      2023-04-24
    • 전남도 시장개척단 성과..남미 진출 가능성 확인
      전라남도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23일까지 8일간 브라질 상파울루와 콜롬비아 보고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남미 시장 진출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장개척단에 참여한 전남 5개 중소기업은 36개 현지 구매자와 1대1 상담을 통해 680만 달러 수출 상담과 59만 5천 달러의 수출계약을 체결했습니다. 18일 브라질 상파울루 수출상담회에선 수산물 기반 밀키트 제조 기업인 '삼면이바다'가 34만 달러, 김부각 등 수산가공식품 제조기업인 '바다손애(주)'가 5만 달러 등 모두 39만 달러의 수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어 2
      2023-04-24
    • 전라남도, 엠폭스 지역 확산 방지 대응체계 가동
      전라남도가 질병관리청이 엠폭스(옛 원숭이두창)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함에 따라 방역대책반을 구성하고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비상대응 체계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비상방역대책반은 전라남도 보건복지국장을 반장으로 총 5개 팀 26명으로 구성돼, 환자 역학조사, 접촉자 관리, 진단검사 등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전남에서는 지난 7일 첫 번째(국내 여섯 번째) 환자가 발생했으며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는 노출 위험도에 따라 관리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의심증상 보고는 없는 상태입니다. 지역사회 첫 환자 발생
      2023-04-21
    • 전남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10개월로 연장 건의
      전라남도가 원활한 농촌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체류 기간을 현행 5개월에서 10개월로 늘려줄 것을 법무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는 "E8 비자로 입국해 농어촌에서 일을 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한 5개월 체류 기간이 짧아 10개월로 늘려야 한다는 일선 시·군의 건의가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인력난 해소를 위해 근로자들의 체류기간 연장을 건의하고 하반기 공공형 계절 근로제 사업 확대 시행, 농촌인력 중개센터 소형차량 지원 등도 법무부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20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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