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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서구을·목포 경쟁률 6:1..후보 평균 연령 58.65세
      【 앵커멘트 】 광주·전남 18개 선거구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 서구을과 목포였습니다. 후보들의 평균 연령은 58.65세였고, 가장 나이가 많은 후보는 82살, 적은 후보는 28살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을 정경원 기자가 분석했습니다. 【 기자 】 광주·전남 18개 선거구의 평균 경쟁률은 4:1로 나타났습니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각각 6명이 출마한 광주 서구을과 목포였습니다. 서구을은 양부남, 김윤, 강은미, 최현수, 김해정, 김천식 후보가, 목포는
      2024-03-25
    • 광주·전남 총선 출마자 72명 중 27명 전과자
      광주·전남에서 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 72명 중 27명이 전과자로 나타났습니다.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광주 8개 선거구의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광주 36명 중 30%인 11명이 전과가 있었습니다. 진보당 강승철(서구갑) 후보가 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개혁신당 김원갑(북구을) 후보와 진보당 정희성(광산구갑) 후보, 진보당 전주연(광산구을) 후보가 각 4건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노총사무총장을 지낸 강승철 후보는 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특수공무집행방해 등으로 징역형에
      2024-03-23
    • 22대 총선 후보 3명 중 1명은 전과자…'11범 최다'
      22대 총선 후보자의 34.8%가 전과를 보유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후보 등록 마감일인 2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오후 7시 기준 자료를 분석한 결과, 686명 후보 중 전과 기록을 제출한 후보는 239명이었습니다. 최다 전과 보유자는 11범을 신고한 무소속 장동호 후보였습니다. 충남 보령·서천에 출마한 장 후보는 업무상 횡령으로 징역, 음주운전 등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인한 4번의 벌금형, 건축법·자동차관리법·수산자원관리법·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11개의 전과 기록
      2024-03-22
    • 출소 5개월만 지인 살해 '전과 37범', '형 무겁다' 항소했지만..
      출소한 지 5개월 만에 지인을 흉기로 살해한 전과 37범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 3부는 지난해 2월 14일 밤 9시 반쯤 춘천의 한 라이브카페에서 지인을 발견하고 다가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확정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가 과거 자기 아내를 때렸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씨 측은 1심 재판에서 공소사실은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악감정이 있어서 범행한 건 아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당시 주변인들이 제지했음에도 계속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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