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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시 출생률 전년 대비 5.5% 증가..."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전남 순천시가 올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한 출산·보육 정책들이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 11월 기준 순천시 출생아 수는 1,385명으로 출생률이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했습니다. 시는 올해 대폭 확대한 출산장려 정책이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정책 중 하나인 출생수당은 1월부터 시행돼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출생아에게 18세까지 월 20만 원을 지급해, 부모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주고 있습니다. 영유아의 비중이 높은 신대지구에는 신대아이사랑 출산 육아용품 및 장난감
      2025-12-24
    • 전남 국립의대..형태와 시기는 언제일까?
      【 앵커멘트 】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이 해소될 기미를 보이는 가운데 전남의 40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는 실현될 수 있을까요? 과연 언제·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국립의대 관련 대선 공약은 '국립의대'와 '공공의대', '공공의료 사관학교'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민주당 대선후보 홈페이지에는 '전남에 국립의대 설립. 지난 5월 민주당 정책 공약집에는 의대 신설, 공공의료 사관학교, 공공의대 설립 등'으로
      2025-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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