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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사고 현장 점검..."통렬히 반성"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최근 인명 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의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찾았습니다. 9일 업계에 다르면 장 회장은 이날 오전 9시쯤 경기도 광명시 옥길동 광명~서울고속도로 연장 공사 현장을 찾아 2시간여에 걸쳐 그룹안전특별안전진단TF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장 회장은 "연이은 사고에 통렬히 반성한다"며 "재해의 근본 원인을 명확히 규명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외부 전문가와 사내 경영 진단 조직이 공동 조사에 착수해 신속히 원인을 파악하고,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책을
      2025-08-09
    • 장인화 포스코 회장·허동수 GS회장, 여수·광양 방문한 이유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전남 광양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장 회장은 23일 그룹 고유의 봉사 축제인 '2025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아 광양 옥룡면 옥룡초등학교에서 학생들, 그룹 임직원들과 함께 전통방식으로 한지를 만든 뒤 태극기를 그리고 나라의 소중함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권향엽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정인화 광양시장도 함께했습니다. 옥룡면은 1919년 당시 광양 3·1 만세 운동이 처음 시작됐던 장소로, 역사적 의미가 큰 곳입니다. 장 회장은 "이번 글로벌 볼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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