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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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리에서 반지 샀는데.." 발암물질 기준치 700배 초과
      중국 이커머스 업체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에서 판매되고 있는 장신구 4개 중 1개에서 발암가능물질인 카드뮴, 납이 검출됐습니다. 알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4,000원짜리 반지에는 안전 기준치의 700배가 넘는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관세청 인천본부세관은 7일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장신구 404개에 대한 성분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24%인 96개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납 등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에는 카드뮴이 70.3%나 들어있는 반지도 있었습니다. 환경부 고시에 따르면 카드뮴 함량이 0.1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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