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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집사, 차명회사 이용해 투자금 부당 취득?..46억 흐름 추적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김 여사 일가의 '집사' 역할을 한 김예성 씨 관련 업체의 자금 흐름을 뒤쫓고 있습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김 씨가 대기업들로부터 부정한 자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일부 자금이 김 씨 부인 정모 씨가 관계된 '차명회사'를 경유한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씨가 임원으로 있던 렌터카 플랫폼 업체 IMS 모빌리티가 2023년 6월 투자받은 184억 원 가운데 46억 원이 사모펀드 오아시스에쿼티파트너스를 통해 이노베스트코리아라는 회사의
      2025-07-12
    • 티메프→큐텐 본사, 100억대 자금..검찰, 계약서 확보
      티몬과 위메프의 대규모 미정산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지난 1년간 계열사에서 큐텐 본사로 100억 원대의 자금이 흘러들어간 정황을 확인하고 자금흐름을 추적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큐텐 계열사들이 작년 6월 매년 수억 원을 큐텐 본사에 지급한다는 내용으로 체결한 '경영컨설팅 계약서'를 확보했습니다. 계약서에는 구영배 큐텐 대표의 경영 자문 대가와 재무·서비스센터 인건비 등이 지불 명목으로 적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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