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날짜선택
    • 30대 초반, 전세 줄고 월세·자가 늘어.."주거 양극화 심화"
      30대 초반에 전세 세입자 비율은 점차 감소하고, 월세·자가 거주 비율은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 급등기 자산 격차가 확대되면서 가정을 꾸리는 청년 세대의 '주거 양극화'가 심화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27일 통계청 국가통계연구원은 이런 내용을 담은 '생애과정 이행에 대한 코호트별 비교 연구: 혼인·출산·주거'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5년 단위로 시행되는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를 코호트(cohort·공통된 특성을 가진 사람들 집단) 분석해서 1970
      2025-03-27
    • "내년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보유세 1,407만 원..마용성 10% 이상↑"
      서울 강남권에 아파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내년에 내야 할 보유세가 올해보다 20% 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가 공시가격에 시세만 반영되도록 현실화율(시세 대비 공시가격 비율)을 동결했지만, 올들어 강남권 아파트값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입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9월까지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8.1% 올랐습니다. 올해 9월 지수가 하락하며 상승세가 꺾였지만, 12월까지 하락한다 해도 지난해보다 아파트 공시가격이 오르다보니 보유세는 그만큼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전문위원이
      2024-11-19
    1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