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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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찰, 도박 빚 안 갚은 임창용에 징역 1년 6개월 구형
      필리핀에서 빌린 도박 자금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된 전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에게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광주지검은 21일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심리로 열린 임창용 씨에 대한 사기 혐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검사는 "임 씨가 수사·재판 과정에 진술을 번복하며 반성하지 않고 있다.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는 점을 고려해 구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12월 필리핀 마닐라에서 호텔 카지노 도박에 쓰려고 A 씨에게 1억 5,000만 원을 빌렸다가 7,
      2025-01-21
    • 임창용 "도박자금 사기 아냐…법정서 억울함 풀 것"
      도박자금을 떼어먹은 의혹을 받는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씨가 사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임씨는 오늘(11일) 광주지법 형사 11단독 심리로 열린 자신의 사기 혐의 재판에 출석한 이후 취재진과 만나 "빌린 돈을 갚았다. 법정에서 억울함을 풀겠다"면서 결백을 주장했습니다. 임씨는 2019년 필리핀에서 카지노 관계자에게 도박자금으로 빌린 8천만 원을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는데, 국내에 입국해 돈을 갚았다면서 사기의 고의성이 전혀 없었다고 항변했습니다.
      2024-06-11
    • '또 도박에 사기'..임창용, 8천만 원 빌렸다가 안 갚아
      전직 프로야구 선수 임창용 씨가 사기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오는 11일 오전 10시 반 임 씨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연다고 5일 밝혔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필리핀에서 지인에게 8천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지난 1월 24일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임 씨가 지인에게 "3일 후에 아내 소유의 주식을 팔아 갚겠다"고 돈을 빌린 뒤, 이를 도박자금으로 쓰고 갚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KIA타이거즈와 삼성라이온즈,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 활동한 투수 출신인 임 씨는
      202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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