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안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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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안공항에 임시안치소 설치…현재까지 96명 안치
      무안국제공항에 여객기 사고 희생자를 위한 임시 안치소가 설치됐습니다. 전남도는 29일 사고 수습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긴급구조통제단을 구성하고 무안공항 현장에 임시안치소를 설치, 현재까지 96명의 시신을 안치했습니다. 또, 유가족을 위해 응급구호 세트 400개, 담요 1천500개, 핫팩 1천 개, 식사 800인분을 준비했습니다. 이와 함께 유가족 전담 공무원 360명을 지정해 지원하고 무안국제공항과 무안 망운초등학교에는 임시 자원봉사센터를 열었습니다. 전남도는 무안스포츠파크에 합동 분향소를 설치하고 유가족들에게 숙
      2024-12-29
    • 임시안치소 무안공항 1층에 설치..유족 확인 뒤 장례식장으로
      무안국제공항에서 착륙 도중 사고가 발생한 제주항공 탑승자들의 시신이 임시안치소로 옮겨질 예정입니다. 현장을 수습 중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무안공항 1층에 임시안치소를 마련하고 29일 오후 1시 현재 확인된 사망자 85명의 시신을 안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탑승객 181명 중 생존자 2명과 사망자 85명이 확인된 상태이며, 나머지 실종자 94명에 대해서는 사고 동체 및 사고 현장 인근에서 수색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중대본은 임시안치소에 안치된 시신 중 유가족에 의해 신원이 확인된 경우에는 장례식장으로 이동할
      2024-12-29
    • 전라남도, 전국 최초 국가유공자 임시안치소 운영
      2025년부터 국립장흥호국원 개원 전까지 사망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해남군 남도광역추모공원에 임시안치소가 운영됩니다. 전라남도는 2029년 장흥호국원이 개원하면 일괄 이장할 계획입니다. 안장 대상은 전몰·순직군경, 전상·공상군경, 무공수훈자, 참전유공자, 군 복무 10년 이상 장기복무 제대군인, 30년 이상 재직한 경찰·소방 공무원입니다. 현재 6·25 참전유공자의 평균 나이는 94세로, 장흥호국원이 개원하는 2029년이면 100세에 달합니다. 대부분 호국원에 안장되기를
      202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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