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조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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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도 일조량 감소 농작물 피해도 재해 인정 건의
      전라남도가 일조량 감소가 이어지며 농작물 추가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정부에 일조량 감소도 농작물 재해 피해로 인정하고, 신속한 조사를 실시해 줄 것을 계속 건의하고 있습니다. 현재 일조량 감소에 따른 지원 여부는 ‘농어업재해대책법’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결정되는데, 피해가 인정돼야 복구비 지원 및 신속한 후속 조치가 가능합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멜론 주산지인 나주와 경남 진주 지역 일조량을 비교한 결과, 나주는 16%(12월 23%), 진주
      2024-03-05
    • 전라남도 겨울철 일조량 부족 농작물 재해 인정 건의
      전라남도는 일조량 부족에 따른 농작물 생산량 감소를 재해로 인정해 재해피해 조사를 실시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남도가 기상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3개월간 영광 등 주요 5개 시군 평균 일조시간이 평년(167시간)보다 22.7 감소한 129시간, 12월의 경우 평년보다 33% 감소한 104시간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나주지역의 경우 멜론(70ha) 생육기인 12월 일조시간은 125시간으로 전년(167시간)보다 25%가 줄어 수정 및 착과, 과실비대 불량으로 특품 출하량이 전년보다 70%나
      2024-02-24
    • 긴 장마 끝 신안 천일염 생산 재개..예년 생산량 웃돌듯
      길었던 장마가 끝나면서 전남 신안의 천일염 생산이 재개됐습니다. 신안군은 지난 27일부터 장마 후 첫 천일염 생산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매년 4월부터 9월까지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는 신안군은 올해 장마가 사실상 끝남에 따라 본격적인 여름철 천일염 생산에 들어갔습니다. 지난 봄 강우일수가 평년보다 많았고 7월 장마가 길어 생산량 감소가 우려되기도 했지만 상반기 기준 12만여 톤을 생산해 평년과 비슷한 생산량을 보였습니다. 현재 상황이 이어진다면 기상 여건이 좋아 10월 말까지 예년보다 많은 생산량도 기대되고 있습니다.
      202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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