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손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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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최대 8개월 연장
      이달부터 국내 입국한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이 최대 8개월까지 연장됩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농촌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단기간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고 있습니다. 전남도와 일선 시·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체류기간을 5개월에서 최대 8개월로 연장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에게 보다 안정적인 근무 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선 농·어가도 숙련된 인력을 장기적으로 확보할 수 있어 경영안정에도 크게 보탬이 될 것으
      2023-07-02
    • 완도 다시마 수확철 앞두고 외국인 근로자 425명 입국
      본격적인 다시마 수확철을 앞둔 전남 완도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425명이 입국해 어가에 배치됐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입국한 외국인 계절 근로자는 완도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필리핀과 라오스 국적으로, 입국과 함께 마약 검사, 소방 안전교육, 어업인 사전교육 등을 거쳐 현장에 투입됐습니다. 특히 다시마 생산 시기에 인력난이 예상되는 금일도를 중심으로 300여 명의 인력이 배치돼 어업인들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현재 완도에는 필리핀 등 3개국 계절근로자 768명과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으로 입국한 5개
      2023-05-17
    • 봄철 농번기 일손부족 “걱정 마세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농번기를 앞두고 농업 분야 인력 공급이 전년보다 대폭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국인 근로자는 올해 1분기 총 8,666명이 입국해 전년 동기 1,373명 대비 531% 증가하였습니다. 이는 올해 외국인 근로자 배정 규모 확대와 조기 배정,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 합동 지원체계 운영 등의 영향입니다. 올해 배정 규모는 역대 최대 규모인 3만 8,418명으로 전년 도입 인원 2만 2,200명에 비해 73% 증가했습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고용노동부 및 법무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2023-04-14
    • 완도군, 외국인 계절노동자 99명 올해 첫 입국
      완도군의 농어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할 외국인 계절노동자 99명이 올해 처음으로 입국했습니다. 이번에 입국한 외국인 계절노동자들은 완도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필리핀 딸락주 출신입니다. 입국 당일 마약 검사와 고용주 교육을 한 후, 완도읍과 금일읍, 노화읍 등 9개 읍면 44개 어가에 배치됐습니다. 외국인 계절노동자 프로그램은 농·어번기의 고질적인 일손 부족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5개월 동안 외국인을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됐지만 코로나19 장기화와 일부 국가의 자국민 송출
      2023-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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