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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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지하철 내일 멈추나..노사, 오늘 막판 협상
      서울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노조의 2차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21일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노조 등에 따르면 사측과 공사 연합교섭단은 이날 오후 4시 서울 성동구 본사에서 본교섭을 재개합니다. 연합교섭단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서울교통공사노조(제1노조)와 한국노총 공공연맹 소속 통합노조(제2노조)로 구성됐습니다. 교섭에는 양대 노총이 참여하지만 파업에는 민주노총 소속 노조만 참가합니다. 노사 간 핵심 쟁점은 사측의 인력 감축안입니다. 대규모 적자에 시달려온 사측은 경영정상화를 위
      2023-11-21
    • 서울 지하철 파업 돌입 임박..노조 73.4% 찬성 가결
      서울교통공사 노조가 파업안을 가결시키면서 서울 지하철의 파업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한국노총 공공연맹이 참여한 서울교통공사노조 연합교섭단은 12일~16일까지 닷새 동안 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73.4%의 찬성률로 가결됐다고 발표했습니다. 투표에는 전체 조합원 1만 4,049명 중 81.0%(1만 1,386명)이 참여했으며, 찬성표는 8,356명(73.4%)가 나왔습니다. 지난 7월 11일 본교섭을 시작한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본교섭 3회와 실무교섭 7회 등 모두 10차례에 걸쳐 교섭을 진행했지만
      2023-10-16
    • 정부 각 부처 정원 1%씩 줄여 재배치 '통합정원제' 실시
      정부가 각 부처에 대한 정원 감축 및 재배치로 인력 효율화에 나섭니다. 행정안전부는 오늘(12일) 범정부 조직진단 실시 및 통합활용정원제 도입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인력운용 방안을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이번 방안 추진은 최근 경제 위기와 행정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향후 5년간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라는 설명입니다. 현재 공무원을 포함한 정부 인력은 116만 명으로 최근 10년간 약 15만 명이 늘었습니다. 이에 정부는 '유연하고 효율적인 정부체계 구축'을 위해 매년 각 부처 정원의 1%를 '통합활용정원'으로
      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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