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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세가 된 '만 원 주택'..화순에서 전남 정책으로
      【 앵커멘트 】 지난해 화순에서 시작된 '만원 임대주택'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나주와 신안 등으로 확대된데 이어 이제는 전라남도의 정책으로 추진됩니다. 도가 고흥과 보성, 진도, 신안 등에 전남형 만원 주택 210호를 신축해 임대료 만 원에 공급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청년층 주거 안정을 위해 월세 만 원만 부담하는 주택이 진도에 60호, 신안과 고흥, 보성에 각각 50호가 공급됩니다. 신축 아파트를 신혼부부에게는 전용면적 85제곱미터 이하, 청년에겐 60제곱미터로 제공합니다. 전라남도는 2
      2024-04-19
    • 순천만국가정원 '인기몰이'..."재개장 일주일 만에 21만 명 다녀가"
      이달 초 문을 연 순천만국가정원에 지금까지 2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는 지난 주말 순천만국가정원에 12만 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재개장한 지 일주일 만에 관람객 21만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화려한 봄꽃에 더해 우주와 AI, 문화콘텐츠가 어우러지면서 가족단위 관람객이 몰려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시범 운영 중인 국가정원 야간 프리미엄 투어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깊이있게 관람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노관규 시장은 "전보다 더 다이내믹
      2024-04-08
    • 이수정 교수 "尹, 지역에서 인기 없어..한동훈에 '열광'"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 대담과 관련해 "지역민들은 별로 관심이 없다"라고 밝혔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논란에 대한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서도 "윤 대통령님의 그 발언은 여전히 관심이 없는데, 그건 어떻게 보면 지금 인기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이거 너무 솔직한 얘기인가?"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경기 수원정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이수정 교수는 1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많은 분들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야기는 많이 하시는데, 그런 얘기(
      2024-02-13
    • 세계로 뻗는 K-김..품질 유지 신기술 개발 임박
      【 앵커멘트 】 지난해 김 수출액이 1조 원을 넘어설 정도로 외국에서도 한국산 김의 인기가 높습니다. 이런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중 하나가 바로 '김 활성처리제'인데요. 전라남도와 서울대가 연구를 벌여온 '김 활성처리제' 개발이 임박했다고 합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지난해 김 수출액은 7억 9천만 달러, 우리돈으로 1조 원을 돌파했습니다. 2010년과 비교하면 급성장세입니다. 이런 인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김의 품질 유지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김발에 달라붙는 해조류를 제거해야
      2024-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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