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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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친윤 지적에 "정치권 용어, 동의할 수 없어"
      이창수 신임 서울중앙지검장이 '친윤' 검사로 분류되는 데 대해 "정치권 용어에 동의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검사장은 16일 서울중앙지검 첫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야권이 '친윤 검사, 김건희 여사 방탄용 인사'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23년 전 서울중앙지검에 초임으로 부임해 23년간 검사 생활에 열심히 노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관여 의혹 수사에 대해선 "법과 원칙에 따라 잘 진행될 거라 생각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건희 여사 소환
      2024-05-16
    • '김건희 여사' 명품백 등 수사 서울중앙지검장 전격 교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수사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장이 전격 교체됐습니다. 법무부는 13일 대검 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에는 사법연수원 30기 이창수 전주지검장이 보임됐습니다. 29기인 송경호 현 서울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서울중앙지검에서 김 여사 관련 수사 실무를 지휘해 온 31기 김창진 1차장 검사, 31기 고형곤 4차장 검사도 모두 교체됐습니다. #윤석열 #김건희 #서울중앙지검장 #이창수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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