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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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준표 "유승민·이준석 신당 창당? 득표 어려울 것"
      홍준표 대구시장이 정치권에서 거론되고 있는 국민의힘 유승민 의원과 이준석 전 대표의 신당 창당설과 관련해 비관적 전망을 내놨습니다. 홍 시장은 20일 자신의 SNS에 올린 글을 통해 "(유 의원과 이 전 대표가) 탈당하고 나가본들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내년 총선은 제3지대가 발 붙이기 어려운 진영대결이 최고점에 이르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당선되기 위해 나가는 것이 아니라 우리 당을 떨어뜨리기 위해 나가는 것은 과거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이정희
      2023-10-20
    • 안철수 "나라 수장이 미친X?..이준석, 묵언수행 하라"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에게 "제발 묵언수행 하라"며 날을 세웠습니다. 안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준석이 대통령을 향해 묵언수행을 풀어달라고 하더니 유튜브에 출연해 나라의 수장이 미친X이라고 하고, 대구에 가선 대구 국회의원들이 밥만 먹는 고양이라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비난과 조롱을 멈추고 본인부터 묵언수행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전쟁할 때 내부의 적이 가장 무섭다고 한다"라며 "나쁜 사람 뽑아내고 좋은 분들 대거 영입하는 확장정치를 해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023-10-19
    • 장예찬 "이준석, 수령 무오류 빠져...'음주운전' 이재명과 비슷, 진정성 부족"[여의도초대석]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을 진정하고 국정운영 기조를 바꿔야 한다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이른바 ‘눈물의 기자회견’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이 대표가 ‘북한식 수령 무오류론’에 빠져있는 것 같다”며 “본인부터 반성의 눈물을 흘리는 게 먼저다”라고 꼬집었습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17일 KBC ‘여의도초대석’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을 향한 무수한 비판과 애정 어린 조언을 단 하나도 듣지 않
      2023-10-18
    • [영상]안철수 "이준석, 독선에 빠져 오만..오늘 제명 요청"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전 대표를 비난하며 이 전 대표의 제명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준석을 내보내기 위해 자발적인 서명운동에 동참해주신 1만 6,036명의 국민과 함께 당 윤리위원회에 이준석 제명 징계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자기의 힘으로 만들었다는 독선에 빠져 갈등을 빚다 징계를 당하고도, 방송 출연을 통해 당을 비아냥거리고 조롱하며 내부 총질만 일삼는 오만의 극치를 달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2023-10-16
    • [영상] 이준석 눈물의 기자회견..홍준표 "옳은 말에 호응하는 풍토보다는.."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국정 기조 전환 촉구 기자회견에 대해 "시의적절하다"고 평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심의 분노를 접하고 나서도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를 바꿔야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당이 더는 대통령에게 종속된 조직이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그렇게 두렵느냐"며 눈물로 정부·여당의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준석 전 대표 기자회견문 보니 시의적절 하긴 하지만 우리당에는 옳은 말을 호응해주는 풍토보다
      2023-10-16
    • '이준석 성접대 부인 금지' 청구 소송 기각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성접대를 받지 않았다고 주장하지 못하게 해달라는 민사 소송이 기각됐습니다. 14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는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측이 이 대표를 상대로 낸 접대사실 부인행위 금지 청구 소송을 기각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3년 7월11일과 8월15일 대전 유성구에서 김 대표로부터 두 차례 성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았습니다. 이 전 대표가 의혹을 전면 부인하자 김 대표의 가족은 지난해 8월 부인을 못하게 해달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2
      2023-09-14
    • 이준석 "대구서 겨룬다면 가장 나쁜 분 골라서 붙겠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지난 2일 저녁 "만약 대구에 가서 정정당당히 겨뤄보자고 한다면 (동구을이 아닌) 가장 나쁜 분을 골라서 붙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대구치맥페스티벌이 열리고 있는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을 보면 열을 받아서 보수 확장보다는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의 이런 발언은 내년 총선 대구 출마 가능성을 열어 놓으면서 TK 지역 국민의힘 의원들을 겨냥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다만 이 전 대표는 대구 동구을 출마에는 선을 그었습니다.
      2023-09-03
    • 尹, 이준석 공천 용인?..'배신자 논쟁' 유승민-홍준표, 둘 다 비주류 왜 싸우는지[국민맞수]
      윤석열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과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서 여당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과연 두 사람이 공천을 받아 당선돼 국회에 입성하는 걸 용인하겠냐는 의문이 제기됐습니다. 유승민 전 의원과 홍준표 대구시장 사이에 벌어진 ‘배신자 논쟁’에 대해선 “배신 논쟁 자체가 봉건적”이라는 비판이 여당에서 나왔습니다.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은 오늘(13일) 방송된 민방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2023-08-13
    • 이준석 유튜브 개설.."학생인권조례 문제 아냐..교육-보육 분리 필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여의도 재건축조합'을 개설한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교권 회복 문제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30일 '여의도 재건축조합'에 게시한 영상에서 "교권 회복 논의가 애를 패는(때리는)게 중심이다, 이렇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사람이 사람을 패면 안 된다는 건 기본적으로 성립된 사회의 룰인데, 이걸 바꿔가며 어떤 다른 공익을 추구하겠다는 건 애초에 언어도단"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애초에 조례보다 상위 개념인 시행령에서 체벌을 금지하고 있다"며 "학생인권조례가 문제
      2023-07-30
    • 이준석 "내년 총선, 윤핵관이 공천 장난치면 무소속 출마"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내년 총선에 무소속으로 출마할 수도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내비쳤습니다. 이 전 대표는 오늘(2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내년 총선에서 서울 노원구에 출마하나'라는 질문을 받고 "노원으로 출마하는 게 기본 계획이고 그것에 대해 의심하지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대표는 2016년 총선과 2018년 재보궐선거, 2020년 총선에서 모두 서울 노원병에 출마했다 낙선했습니다. 그는 "윤핵관이 공천으로 정치적 장난을 칠 가능성이 있는데, 그에 휘둘릴 생각은 전혀 없다"며 "예전 유승민
      2023-06-02
    • 이준석 "내년 총선? 고민하며 준비 중..나가면 당선돼야"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내년 총선 출마 여부와 관련해 "고민을 많이 하면서 준비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준석 전 대표는 지난 16일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열린 초청 강연에서 이같이 말한 뒤 "나가면 당선돼야죠, 이번에는"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전략적으로 보면 상대가 뭘 하는지 모르게 하라고 한다"며 "쟤네(국민의힘) 하는 거 보고, 거기에 따라 전략 전술을 정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금태섭 전 의원과 국민의힘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이 주도하는 이른바 '제3지대' 성공 가능성에
      2023-05-17
    • 이준석, “김기현 예전부터 대권 꿈 있었다”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는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이 분이 대권꿈을 가지고 있다”면서 “예전부터 이에 대한 인터뷰를 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30일 아침 KBS1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가 대표로서 무게감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말하고 “박근혜 대통령시절 황우여 대표처럼 ‘조용한 리더십’의 영역이 있을 것이다”면서 “그것을 김기현 대표에게 용산(대통령실)에서
      2023-03-30
    • 김철근, 김재원 5·18 발언 논란에 "이준석 '양두구육'에 징계..윤리위 뭐하나"[백운기의 시사1번지]
      5·18 정신 헌법 수록에 반대한다는 발언으로 거센 비난을 사고 있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 관련해 당 윤리위원회가 징계에 나서야 한단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철근 전 국민의힘 당대표 정무실장은 오늘(15일) KBC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과거 이준석 당 대표가 '양두구육'이라는 단어로 윤리위 징계 1년을 받았다"며 "5·18 폄하는 대통령 공약, 정치적 의도와 정반대의 얘기를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전 실장은 "실제 총선 때 우리에게 했던 엄청난 악영향, 그리고 5&
      2023-03-15
    • 격해지는 설전..이준석 "엄석대 체육부장", 홍준표 "어린애"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둘러싸고 당내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준석 전 대표와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설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시작은 지난 3일 이 전 대표의 국회 기자회견에 대한 홍 시장의 비판이었습니다. 이 전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전당대회 상황을 소설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나오는 인물에 빗대며 비판하자 다음날인 4일 홍 시장이 페이스북에 반박 글을 올렸습니다. 홍 시장은 "이문열 선생을 모독해도 분수가 있지, 어찌 우리 당 대통령을 무뢰배 엄석대에 비유하나"라고 이 전 대표의 발언을 지적했습니다. 그러자
      2023-03-06
    • 이준석 "망국신..나라 망하게 하는 신하들, 군주는 멀리 안해"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곧 출간 예정인 자신의 책 '이준석의 거부할 수 없는 미래'에서 "망국신(亡國臣·나라를 망하게 하는 신하라는 뜻), 지금 이 시대에 떠오르는 하나의 집단이 있다. 군주가 이들을 멀리해야 하는데, 사실 그럴 가능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고 비판했습니다. 평소 목소리를 높여온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핵심 관계자)와 윤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6일 출간 예정인 이 전 대표의 책은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추천사를 썼습니다. 김 전 위원장은 "그간 진행돼온 한
      2023-03-05
    • "한때 친했는데, 왜" 이준석 VS 장예찬 공방 격화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장예찬 청년최고위원 후보 때리기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장 후보 역시 이 전 대표의 주장에 대해 일일이 맞서면서 신경전이 과열되고 있습니다. ◇ 이준석 VS 장예찬 하루멀다하고 '공방' 격화 2일 이 전 대표는 본인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 후보의 '불법 자동차 경주 논란' 언론 기사를 링크하며 "너 이야기 도는 대로 ㄷㅁㅊ는 아니지?? ㅜㅠ 제발 ㅜㅠ"라고 직격했습니다. 앞서 유명 여성 가수 아이유의 본명을 거론하며 성적대상화한 웹소설을 쓴 장 후보를 비판한 데 이어 불법 튜닝 자동차
      2023-03-03
    •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후보 토론 '웹소설' 성적대상화 논란 충돌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개최된 청년최고위원 후보 토론회에서 장예찬 후보가 과거에 쓴 웹소설의 성적대상화 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이준석계로 알려진 이기인 후보는 오늘(27일) 토론회에서 장 후보의 웹소설 문제를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후보는 웹소설 논란과 관련해 장 후보에게 "제대로 사과하고 후보직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나"라고 질문했습니다. 전날(26일) 이준석 전 대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장 후보가 과거 필명으로 쓴 웹소설 '강남화타'에 가수 아이유(본명 이지은)를 연상시키는 인물을 등장시켜 성적대상화 했다며 "
      2023-02-27
    • '천아용인' 전원 본선에 "이준석 전면 효과..표 결집"[백운기의 시사1번지]
      국민의힘 전당대회에 출마한 천하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이른바 '천하용인' 후보들의 전원 본선 진출을 두고 이준석 전 대표의 '전면 효과'란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천하람 당 대표 후보, 허은아·김용태 최고위원 후보, 이기인 청년 최고위원 후보는 지난 10일 발표된 예비경선을 통과해 본선에 진출했습니다. 박원석 전 의원은 오늘(13일) KBC 라디오 '백운기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이준석 전 대표가 전면에 나섰다. 그 효과가 일정하게 나타났다고 봐야 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전 의
      2023-02-13
    • 박지원 "국힘 전당대회는 윤석열 vs. 이준석..컷오프는 이준석 승리"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컷오프 결과를 두고 "사실상 이준석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전 원장은 오늘(11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윤석열 vs. 이준석 두 분의 대결"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동잎 떨어지면 가을이 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0일 컷오프에서 3·8 전당대회 당대표 본선 진출자는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천하람, 황교안 등 4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최고위원은 김병민, 김용태, 김재원, 민영삼, 정미경, 조수진, 태영호
      2023-02-11
    • 천하람, 安 겨냥.."챗GPT에게 친윤인지 비윤인지 물어보라"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인공지능 챗봇 '챗GPT'를 대국민 소통 서비스에 도입하겠다고 하자 친이준석계 인사들이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지난 9일, 안철수 후보는 자신의 SNS에 "챗GPT 기술을 활용해 우리 당을 민주당이 따라올 수 없는 스마트 정당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에 이준석 전 대표는 안 후보를 거론하며 자신의 SNS에 "박영선의 AI 삼투압, 이재명의 김포공항 수직이착륙, 안철수의 챗GPT. 제발 이런 거 아무거나 버즈 워드 던지기 안 했으면 좋겠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치 이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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